[고등피파] 전국 고등학생 몰린 '고등피파' 올스타전, 세종대 대양홀서 열려

게임뉴스 | 김홍제, 유희은 기자 | 댓글: 3개 |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피파 온라인4 전국 고교 대항전 '고등피파'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전국 피파 온라인4 전국 고교 대항전 '고등피파'는 고등학교를 대표(3인)해 '피파 온라인4'로 대결을 펼치는 학교 대항전으로 총 세 경기로 진행한다. 1경기는 1:1(승점 1점), 2경기는 2:2(승점 2점), 3경기는 3:3(승점 3점)으로 펼쳐진다. 만약 승점이 동률일 경우는 3:3 골든골 경기로 승부를 가른다.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피파 온라인4 BJ들이 팀을 나눠 학교 대표팀의 코치로 활약하는데, BJ 두치와 뿌꾸와 프로게이머 신보석이 팀을 이뤘고, 상대로는 프로게이머 원창연과 BJ 환경, 박성주가 한 팀을 꾸렸다. 팀 두치와 뿌꾸 VS 팀 원창연으로 펼쳐지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승리한 팀은 우승팀의 이름으로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에 300만 원을 기증한다.

또한, 승리한 팀과 패배한팀의 SOM(Student of the Match)에게는 각각 삼성 와이드 모니터와 레이저 게이밍 키보드가 주어진다. '고등피파' 올스타전은 관중석 티켓도 하루 만에 매진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지난 4월 첫 방송 후 10회까지 누적 시청자 수 약 800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