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 신작 액션 RPG '오니가 우는 나라' 출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8개 |

도쿄 RPG 팩토리에서 개발하고 스퀘어에닉스가 퍼블리싱하는 RPG, '오니가 우는 나라'가 22일 닌텐도 스위치와 PS4, PC로 출시됐다.

'오니가 우는 나라'는 스퀘어에닉스에서 지난 2월 14일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서 발표한 액션 RPG로, 윤회와 전생을 소재로 삼고 있는 게임이다. 망자를 지키는 주인공 카가치가 산 자의 세계와 죽은 자의 세계를 오가면서 방황하는 혼을 구하고, 마물과 싸워나가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유저는 주인공 카가치에게 마물의 힘을 부여해 더욱 강력한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상황에 맞게 각각 다른 마물의 힘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빠른 페이스의 액션과 각종 무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액션을 담아냈다.

'오니가 우는 나라'는 닌텐도 스위치, PS4, 스팀을 통해서 출시됐으며 한국어는 따로 지원하지 않는다. 유료 출시 버전 외에도 무료 데모 버전을 모든 플랫폼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각 스토어 및 스팀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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