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포켓몬, 그리고 사람... 그 새로운 세계를 꿈꾸다

카드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13개 |
게임을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로 뻗어 나가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포켓몬스터'. 이 세계를 과연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포켓몬 마스터가 되기 위한 플레이어들의 모험? 혹은 포켓몬의 성장과 여행?

오늘날의 포켓몬스터를 있게 한 게임 프리크의 핵심 멤버이자 수많은 포켓몬, 그리고 트레이너 디자인을 맡아온 개발자 스기모리 켄. 그는 포켓몬스터를 이렇게 표현했다. '몬스터볼이라는 인간이 만든 도구에 의해 포켓몬과 사람의 관계를 굳건히 한 세계'라고. 그렇기에 그는 포켓몬과 사람, 어느 한쪽이 아닌,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는 어쩌면 포켓몬의 중요함에 가려 조금은 이야기의 뒤편에 머물렀을지도 모를 사람, 즉 트레이너의 이야기. 포켓몬뿐만 아니라 트레이너가 모여 포켓몬 세계에 새로운 재미를 주고 싶었던 어느 개발자의 제안이 만들어낸 게임 <포켓몬 마스터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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