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3일 유급휴가 실시... 코로나19 악화 시 재택근무로 대응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23개 |


▲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의장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심각' 단계로 올린 가운데, 스마일게이트가 예방 차원에서 전 직원 3일 유급휴가를 결정했다.

27일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성준호 대표이사는 사내 '그룹 CEO 메시지'를 통해 "3월 첫 주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 현 상황을 고려하고, 특히 밀집해 업무를 하는 구성원 접점 최소화라는 취지 아래 전 구성원 순차 특별휴가를 실시한다"고 안내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법인, 조직별로 상황에 맞게 순차적으로 휴가가 진행된다. 휴일 포함 3월 8일까지 2차에 나눠 실시된다. 성준호 대표이사는 "여러 법인들이 다양한 성격의 업무를 수행하기에 나눠 진행되는 것을 양해 바란다"고 설명했다.

1차 휴가조는 2월 28일(금)부터 3월 3일(화)까지다. 2차 휴가조는 3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다. 해당 기간 평일 셔틀버스와 구내식당, 카페 등은 현재와 같이 정상 이용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회사 내에서 마스크 필수 착용, 블록 간 이동 금지 등을 당부했다.

현재 스마일게이트는 코로나19 상황이 더 심각해질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해 재택근무를 위한 제반 환경을 테스트 중이다. 상황이 나빠져 재택근무로 전환될 때에는 회사가 지급한 노트북은 지참해 퇴근해야 한다. 개인 노트북은 사내 업무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마일게이트는 손 소독제 지원, 특별방역, 마스크 착용 등을 지시했다. 또한 블록별 회의 연기, 사내행사 금지, 다중 이용공간 폐쇄 등을 조치했다.

성준호 대표이사는 "더욱 안전한 스마일게이트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모든 구성원 및 가족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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