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액션 '도토리' 닌텐도 e숍 정식 출시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CFK


콘솔 게임 전문 퍼블리셔 CFK는 닌텐도 스위치 신작 액션 어드벤처 「도토리)」를 오늘(2월 25일, 목), 닌텐도 이숍을 통해 발매한다.

「도토리」는 의문의 부엉이에게 납치당한 동생을 되찾기 위한 다람쥐 「리코」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독특한 그래픽과 BGM, 그리고 플랫포머 스타일이 접목된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다람쥐 「리코」가 되어, 달리기, 점프, 던지기 등 손쉬운 조작을 통해 수수께끼가 가득한 장소를 모험하게 된다. 사이드 스크롤의 독특한 3D 그래픽이 특징인 본 작품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독창적으로 구성된 다양한 스테이지를 제공하며, 각 스테이지마다 특징적인 지형과 기믹이 준비되어 있다. 예를 들어, 매직 큐브는 던지면 공중에서 일정 시간 멈추는 기믹이 있다. 그 큐브를 발판으로 삼아 간단히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등, 기믹에 따라 다른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힘이 장사인 두더지부터 마법 공격에 일가견이 있는 독수리까지 강력한 보스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리코의 앞을 가로막는다. 다양한 보스들은 저마다의 특징과 개성을 가진 공격 패턴으로 플레이어를 덮쳐온다. 리코 고유의 액션 및 스테이지 주변의 기믹을 활용해 적의 공격을 피하고, 약점을 파악해 공격하는 등 다채로운 액션을 선보인다.

본 작품은 총 40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클리어하면 궁극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너스 스테이지가 해금된다. 2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보너스 스테이지는 한 번 클리어 했더라도 기존 플레이와 전혀 다른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즐길 거리다.

동생을 되찾기 위한 다람쥐 「리코」의 이야기 「도토리」는 오늘(2월 25일, 목)부터 닌텐도 이숍과 한국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발매된다. 발매를 기념해 닌텐도 이숍 및 스팀 스토어에서도 2021년 3월 9일(수)까지 발매 기념 20% 할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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