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버스, 철권 '무릎' NFT 사업권 확보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자료제공 - 아이템버스




아이템버스가 락스게이밍 소속 철권 세계랭킹 1위 프로게이머 배재민 (닉네임 : 무릎, KNEE)의 NFT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국내 최초 이스포츠 관련 NFT 사업을 락스게이밍과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락스게이밍 소속의 철권팀, 키트라이더팀 선수들을 포함 하여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철권 프로게이머이며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배재민은 국내외 철권 대회에서 우승 66회, 준우승 25회, 3위 9회를 하는 등 최상위 성적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역대 최고의 철권 프로게이머로 철권의 본고장인 일본에선 '철권신'으로 통한다. 본명보단 닉네임인 무릎(Knee)으로 유명한데, 중학생 시절 철권 태그1을 플레이 할 때 무릎 관련 기술이 많았던 것에 착안하여 지었다고 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템버스는 국내 최초로 프로게이머 배재민의 상징인 ‘조이스틱’을 NFT화 하여 한정판으로 판매할 계획으로 철권 경기에 실제 사용했던 조이스틱과 한정판으로 특별히 신규로 제작될 조이스틱 등을 NFT화 할 예정이며 다양한 한정판 굿즈 상품과 디지털 NFT도 직접 만들어 선 보일 예정이다. 아이템버스는 국내 이스포츠 산업의 첫 NFT 주자로 철권 프로게이머 배재민과 함께 이스포츠와 NFT 산업 발전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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