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결과가 아니라면 메뉴의 옵션 - 계정 설정에서 계정 초기화를 진행한 후 다시 게스트로 접속한다. 이때 이미 한 번 완료한 튜토리얼은 건너뛰기가 가능해서 3분 정도면 다시 선택 모집에 도전하는 게 가능하고, 빠른 속도로 리세마라를 진행할 수 있다. 처음 1번 튜토리얼만 완료하면 리세마라가 쉬운 셈이다.
리세마라에서 가장 추천되는 건 SSR 헌터 1명, SSR 무기 1개를 지니고 시작하는 계정이다. SSR을 2개나 확보하는 게 결코 쉽지는 않지만, 헌터와 성진우 무기를 모두 가지고 출발하는 게 초반 스토리 진행에 큰 도움이 된다.
※ 얼리 엑세스 기준
● 리세마라 선택 모집 추천
서지우 + 엠마 + 테티스의 마도서 + 킬더울프
[서지우(필수) + 나머지 3종 중 하나 or 민병구 획득 시 시작 추천]
최우선은 '서지우'! 리세마라 추천 헌터
리세마라에서 가장 추천되는 헌터는 '서지우'가 있고, 뒤이어 '엠마', '민병구' 정도가 인기가 많다. '서지우'는 보호막을 활용한 높은 생존력, 탱커답지 않은 뛰어난 공격력, 브레이크 피해까지 지니고 있어서 많은 유저가 손꼽는 최고의 헌터 중 하나! 다수의 유저가 리세마라로 서지우를 지니고 시작한다.
게다가 아티팩트 파밍 장소 중 난도가 높은 걸로 평가되는 켈베로스 폐쇄 던전의 약점 속성이 수속성이므로 서지우를 활용하여 공략할 필요가 있다. 현재 SSR 헌터 중 수속성은 '서지우'가 유일하기 때문에 해당 폐쇄 던전에서만큼은 대체 불가 헌터로 여겨진다.
그리고 화속성의 '엠마'는 탱커인 만큼 방어력 증가, 체력 회복 같은 능력으로 뛰어난 생존력을 자랑한다. 심지어 화상과 방어력 관통 덕분에 굉장히 높은 피해량을 선보이고, 브레이크 성능도 준수하여 뛰어난 성능의 헌터로 여겨진다. 같은 화속성 SSR 헌터로 높은 공격력의 '최종인'이 있지만, 생존력에서 아쉬운 면을 보이는 '최종인'보다 '엠마'의 범용성이 더 좋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또한, 회복과 각종 버프, 디버프 능력으로 아군을 지원하는 '민병구'는 SSR 중 유일한 힐러로써 파티에 꼭 필요한 존재다. 하지만 공격 성능이 뛰어나지 않고, 장기인 아군 버프도 아티팩트가 받쳐줘야 진가를 발휘하므로 초반 헌터로 추천하기는 어렵다. 때문에 리세마라에서 '서지우'나 '엠마'보다는 추천도가 낮다.
'테티스의 마도서'와 '킬더울프'가 인기! 리세마라 추천 무기
리세마라에서 목표로 할 수 있는 SSR 추천 무기는 '테티스의 마도서', '킬더울프'가 있으며, 차선책으로 '요도 매화' 등이 뽑힌다.
수속성 '테티스의 마도서'는 적을 얼리는 한빙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하나쯤 가져야 할 뛰어난 무기로 여겨지고, 광속성 '킬더울프'는 강력한 공격력으로 높은 공격 효율을 가진다. 두 무기 모두 성진우의 메인 무기로 여겨지는데, SSR 중 가장 추천도가 높은 무기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우선순위에서는 밀리지만 '요도 매화' 역시 높은 치명타 피해와 준수한 성능의 암속성 무기로 자주 사용되는 편이다. 같은 암속성의 '월영', '그림자의 낫'은 '요도 매화'에 비해 활용성이 떨어지는데, '그림자의 낫'의 경우 도전 과제 보상으로 2개까지 지급되기 때문에 진화가 쉬워서 추천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SSR 무기가 얻기만 하면 활용할 수 있는 반면, '볼칸의 분노'는 느린 공격 속도로 인해 평가가 안 좋다. 둔기 형태의 무기는 모두 느린 공격 속도를 지니고 있는데, 타임 어택이 적용되는 전투에서 느린 무기는 적합하지 않으므로 유저들에게 가장 낮은 평가를 받는 중이다.
Mone@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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