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그림 찾기 전집' 스위치판 22일 발매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자료제공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틀린 그림 찾기 액션 게임 '틀린 그림 찾기 전집 -우뇌의 달인- for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22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대뇌의 표층부를 차지하는 대뇌신피질은 좌뇌와 우뇌로 나뉜다. 좌뇌는 논리적 사고, 계산, 분석 등의 작업을 담당하고, 한편 우뇌는 발상력, 창조력 등 비언어적 작업에 뛰어나 '번뜩임의 뇌'라고 불린다.

본 작품은 재빠르게 다른 곳을 찾는 '상쾌 모드', 다 함께 다른 곳을 찾는 '파티 모드', 차분하게 다른 곳을 찾는 '집중 모드'의 총 세 가지 모드가 포함되어, 혼자서도 여럿이도 틀린 그림 찾기로 즐겁게 우뇌를 자극할 수 있는 틀린 그림 찾기 액션 게임이다.

20종류 이상의 틀린 그림 찾기와 500장 이상의 일러스트가 포함된다. 한 번 플레이할 때 소요되는 10분의 시간을 투자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즐겁게 게임을 체험하고, 우뇌의 번뜩임을 단련할 수 있다.




22일부터 닌텐도 eShop에서 배포를 시작하는 체험판에서는 제품판에 수록된 3개의 모드 중에서 '상쾌 모드'와 '파티 모드' 2가지를 즐길 수 있다.

체험판을 위해 특별히 설정한 초급/중급/상급 세 가지의 스테이지에서 제한 시간 10초의 다양한 틀린 그림 찾기를 즐길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상황에서 '직감력, 집중력, 판단력, 안정력, 인식력'을 측정해 우뇌 지수를 계측한다. 본 체험판에는 30가지 종류의 일러스트와 6가지 종류의 틀린 그림 찾기 장르가 등장한다. 제품판에서는 40가지 이상의 스테이지, 500장 이상의 일러스트, 20가지 이상의 장르로, 10,000개가 넘는 다양한 틀린 그림 찾기 문제를 즐길 수 있다.

나눔 플레이로 최대 4명까지 오프라인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제품판과 마찬가지로 라운드 수, 문제 수, 제한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체험판에서 출제되는 장르는 4종류, 일러스트는 30장이며 플레이할 장르는 선택할 수 없다. 하지만 제품판에서는 13종류의 장르, 500장 이상의 일러스트에서 출제되며, 플레이할 장르도 선택할 수 있다.

22일 발매된 틀린 그림 찾기 액션 게임 '틀린 그림 찾기 전집 -우뇌의 달인- for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은 전국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게임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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