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가 추천한 전략 삼국지 ‘열혈군영전’ 3월 출시 예고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라이언무브게임




라이언무브게임은 삼국지 소재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열혈군영전'을 3월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오늘(3월 3일) 밝혔다.

사전예약 중인 '열혈군영전'은 기존 삼국지 게임과는 다르게, '친절함'과 '디테일'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전략시뮬레이션은 전통적으로 유저가 손을 대야할 부분이 많은 장르이기 때문에, '열혈군영전'은 이 부분에 특히 집중한 게임이다.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세심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을 친절한 '안내 시스템'을 통해, 유저로 하여금 게임의 스토리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하고 있다.

또한 실감 나는 전략 전투 묘사를 위해 병사 하나까지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특히 역사적 고증을 통해 당시의 시대 건축물과 계절에 따라 바뀌는 풍경 등은 삼국지 팬들에게 더 큰 몰입감을 선사한다. 삼국지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마다 그에 걸맞는 의상과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화려한 전투 이펙트는 '열혈군영전'의 또 다른 볼거리 중 하나다.

한편,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순애보' 등 명품 발라드곡을 탄생시킨 '유리상자'의 박승화와 이세준은 삼국지 명장으로 변신해 '열혈군영전'의 홍보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라이언무브게임 담당자는 "감미로운 남성 듀엣 '유리상자'의 세심하고 친절한 이미지와 치밀한 전략을 중시하는 SLG인 '열혈군영전'의 특성이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홍보 모델로 기용했다. 치밀한 전략과 디테일이 살아 있는 '열혈군영전'은 누구라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친절한 시스템'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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