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전 직원 연봉 800만 원 인상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111개 |



스마일게이트도 연봉 인상 릴레이에 동참했다.

스마일게이트는 금일(5일), 사내 공지사항을 통해 전 임직원 연봉 인상 소식을 전했다. 연봉 인상폭은 평균 800만 원이며, 핵심 개발 조직이거나 개인의 성과 및 역량에 따라선 그 이상의 인상폭이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봉 인상과 관련해 스마일게이트 측은 "그룹의 성과를 견인하는 일부 핵심 개발 조직의 경우 그룹 평균 인상액을 상회하는 더 높은 보상 수준을 추가로 책정함으로써, 더욱 우수한 개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는 현재 국내를 넘어 일본 등 해외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에픽세븐'은 2018년 8월 출시 이래 꾸준히 매출 실적을 견인하는 등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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