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한달, 사펑 콘솔판 반값됐다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13개 |



지난 2020년 12월 10일에 정식 출시된 CDPR의 신작 액션 RPG '사이버펑크 2077'이 출시 한 달 만에 반값 신세가 됐다.

미국의 소프트웨어 전문 소매업체인 베스트바이는 사이버펑크 2077의 PS4 버전과 Xbox One 버전 패키지를 정가인 59.99달러(한화 약 6만 6천 원)에서 50% 할인한 가격인 29.99달러(한화 약 3만 3천 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출시 이후 완성도 문제로 논란이 된 사이버펑크 2077의 문제를 인식하고,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콘솔 버전의 재고처리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출시 이전 800만 장의 사전 예약 판매 기록을 세웠던 사이버펑크 2077의 유례없는 '반값 행'은 현재까지 콘솔 버전 패키지에만 적용되고 있으나, 곧 Xbox One용 디지털 코드나 스팀 버전으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추측된다. 이미 미국 아마존에서는 PC버전 다운로드 코드를 30% 할인된 가격인 39.99달러(한화 약 4만 4천 원)에 판매 중이다.

한편, CDPR의 마르친 이빈스키 공동 설립자 겸 대표는 지난 14일, 직접 사과와 함께 사이버펑크 2077의 향후 개선을 약속한 바 있다. 그는 이날 사과에서 사이버펑크 2077의 콘솔 버전이 원하는 품질에 미치지 못했다고 인정하고, 이번 사태의 해결과 신뢰 회복을 위해 조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 베스트바이에서 판매 중인 사이버펑크 2077의 콘솔 패키지



▲ 아마존에서도 콘솔 버전은 반값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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