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日 애플 매출 TOP10 진입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29개 |


▲ '블루 아카이브' 일본 앱스토어 순위 (출처: 모바일 인덱스)

지난 4일 일본에서 정식 출시된 넷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일본명 ブルーアーカイブ)’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무료 게임 순위 1위' 기록을 달성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블루 아카이브는 2월 6일 기준으로 매출 순위 9위를 기록 중이다.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배급사 요스타는 양대 마켓 인기 1위 기념으로 유저들에게 유료 재화인 '청휘석' 2,400개를 지급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달성 기념으로 1,200개가 먼저 지급됐고, 애플 앱스토어에서 연달아 이어진 낭보로 1,200개의 추가 지급이 결정된 것이다. 2,400개의 청휘석으로는 캐릭터 뽑기 20회를 진행할 수 있다. 이번 기념 보상은 오는 2월 19일 19:00까지 생성된 모든 계정에 지급될 예정이다.

블루아카이브는 넷게임즈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서브컬처 장르의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다양한 학원 소속의 학생들을 이끌며 도시에서 발생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캐릭터 역할 수행 게임으로, '큐라레: 마법도서관'을 제작한 김용하 PD의 서브컬처 장르 개발 역량을 총집결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2월 4일 일본 모바일 시장에 선출시했으며,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 구글에 이어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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