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티잔1941 신규 DLC 'Back Into Battle' 29일 출시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자료제공 - 데달릭 엔터테인먼트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와 알터 게임즈는 오늘 현대판 실시간 전술 장르 ‘파르티잔 1941’의 신규 DLC ‘Back Into Battle’을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재플레이율을 높이는 샌드박스 요소와 두가지 신규 게임 모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시나리오들 등 다양한 피쳐가 포함되어 있다.

‘파르티잔 1941 - Back Into Battle’은 새로운 계속 다시 플레이해도 질리지 않도록 조정된 게임플레이와 피쳐로 메인 게임을 확장한다. 미션 모드에서는 플레이어가 파르티잔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팀의 스킬과 장비들도 선택 가능하다. 다섯개의 기존 미션에서 두개의 새로운 미션이 추가되어 DLC 구매시 총 7개의 미션을 플레이 할 수 있다. DLC 전용 모드인 헤로익 디펜스는 웨이브 디펜스 시나리오로 해당 장르의 팬들에게 추가 도전 과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르티잔 1941은 제 2차 세계 대전 동안 점령된 동부 전선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장르의 게임으로 전술 부대 전투 및 스텔스 요소, 캐릭터 발전, 자원 관리 등을 특징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나치의 적진 점령에 반대하는 용감한 저항군인 파르티잔을 플레이하며, 군인 및 민간인들을 고용해 방해 작전에서부터 독일 공급선에 대한 광범위한 공격까지 다양한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숲 속 깊은 곳에 있는 본거지에선 파르티잔 군대를 무장하고 업그레이드 하고 자원관리를 하며 다음 목표가 생길 때까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파르티잔1941은 러시아의 알터 게임즈가 개발하고 독일의 데달릭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을 맡았으며 100% 한글을 지원한다. ‘Back Int Battle’ 은 스팀에서 2021년 4월 29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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