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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슈퍼로봇대전30,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2년의 공백이 만든 가장 큰 변화 슈퍼로봇대전. 일명 슈로대 시리즈는 꾸준히 나오는 신작에도 새 참전작과 스토리를 보면 겉으로 큰 차이가 없는 작품처럼 보입니다. 특히 눈에 보이는 연출이 새로운 기종에 맞게 엄청난 향상을 거뒀던 과거 시리즈와 달리 양산화라는 단어가 썩 어색하지 않은 제3차 슈퍼로봇대전Z 즈음부터는 이런 아쉬움이 먼저 터져 나오는 시리즈가...
리뷰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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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성능도 디자인도 빠질 수 없어! 로지텍 G435 헤드셋
지난 달 출시한 로지텍 G435 LIGHTSPEED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하 로지텍 G435)이 그러하다. 우리가 평상 시 들고다니는 스마트폰 수준의 무게랑 비슷한 수준인 165g의 가벼운 무게, 블랙, 블루, 화이트 3종으로 근본 색상이라고 할 수 있는 블랙/화이트부터 알록달록 하다못해 인싸급 감성을 더해줄 블루까지 외관만 놓고 보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다....
리뷰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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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FM2022, 3D 바둑알 대신하는 '진짜 축구'
풋볼 매니저(FM) 시리즈를 오랜 기간 즐겨온 플레이어라면 한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 그리고 비슷비슷해 보이는 시리즈 후속작에 이미 익숙할 겁니다. 마땅한 대체재가 없는 상황이니 큰 변화가 없는 게임을 즐길 수밖에 없기도 하지만, 수백 시간은 넉넉히 플레이해야 달라진 점이 겨우 보이는 일이 흔하다 보니 사실 새로운 로스터와 이적 시장 적용에 신작을 덥석 구...
리뷰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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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리뷰] 인텔의 반격 시작되나? 인텔 i9-12900K 리뷰
인텔이 드디어 기나긴 14nm 공정의 막을 내리고 새로운 '인텔7'공정을 도입한 12세대 데스크톱용 CPU를 출시했습니다. 전작인 11세대가 소비자들의 기대치보다 다소 부족한 성능을 보여주는 바람에 12세대에 대한 기대치도 급감했고, 수년간 인텔 CPU만을 고집해온 유저들도 경쟁사의 제품으로 눈길을 돌리는 추세였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해외에서 인텔...
리뷰 | 기자: 김동휘 | 작성시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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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픈 월드 레이싱 왕의 귀환, 포르자 호라이즌5
다시 한 번 걸작으로 불릴 멕시코 레이스 고작 초반 미션 몇 개와 시리즈 시작을 알리는 쇼케이스 등 90분 정도 되는 짧은 체험판으로 온갖 호들갑을 다 떨었던 게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다. 그래도 리뷰 버전을 통해 다시 느낀 건 매 작품 훌륭한 평가를 끌어낸 게임은 이번에도 확실히 한 단계 높은 세계를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 본격적으로 차세대기인 Xbox...
리뷰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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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태블릿도 되는 강력한 노트북, 레노버 요가듀엣 7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거나 그래픽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펜태블릿은 정말 매력적인 기기입니다. 다만 무겁고 큰 전문가용 펜태블릿을 길거리에 들고 다닐 수는 없으니 보통 펜을 지원하는 휴대용 태블릿으로 눈을 돌리곤 합니다....
리뷰 | 기자: 박영준 | 작성시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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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드디어 나왔다, 프미니! '스틸시리즈 프라임 미니' 유무선 2종
프라임 미니의 소식을 들었을 때, 손이 큰 나는 크게 달갑지 않았지만 각종 커뮤니티를 비롯하여 마우스 시장이 떠들썩했던 것은 사실이다. 스틸시리즈 프라임 3종 마우스를 선보였을 당시, 좀 더 작은 외형과 더불어 무선 버전이 없어서 많은 불평을 샀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세계 표준보다 손 사이즈가 작은 유저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미니 버전의 니즈가 더 많다.
큰 기대 없이 잡아본 프라임 미니, '새로운 것에 속아 익숙한 것을 잃지 말자' 였던가. 그립감 만큼은 호불호가 없다고 정평이 난 프라임 라인업답게 크기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불편하지 않은 첫인상에 현혹될 뻔했다....
리뷰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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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하루 종일 쓸 수도 있어, 로캣 신프로 에어 무선 헤드셋
신프로 에어의 외형을 살펴보면 착용감에 신경을 썼다는 걸 한눈에 알아챌 수 있다. 먼저, 머리와 헤드셋이 맞닿는 헤드밴드 부분은 폼 쿠셔닝이 적용됐다. 또한, 이어패드는 높은 통기성의 메쉬 재질과 메모리폼 그리고 프로스펙스(ProSepcs) 안경 릴리프 시스템이 추가됐는데 안경이 닿는 부분만 쿠션이 달라 장시간 헤드셋을 사용하는 안경 유저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 이는 주로 터틀비치 헤드셋에 포함된 기술인데 인수 합병 이후 로캣 신제품에도 딸려오는 듯 하다....
리뷰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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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미쳐버린 세상의 교과서, '매드월드'
'웹 게임'이라는 플랫폼에 따른 장르 구분은 꽤 오래 전부터 존재했다. 고급 프로그램을 돌리기엔 어려운 환경 탓에 비교적 간단한 게임이나 텍스트 베이스의 게임들이 주를 이루긴 했지만, 어쨌거나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게임들은 '웹'이라는 이름의 플랫폼 기반 장르로 구분되긴 했다. 물론, 구분이 되었다 뿐이지 게이머들 사이에서 '웹'은 그렇게...
리뷰 | 기자: 정재훈 | 작성시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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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야, 그거 살바에 돈 좀 더해서 린백 리바트 LB88VL 게이밍체어 산다
배송 기다리던 와중 사무실에 온 린백 리바트 게이밍체어 새제품이 있어 이건 어떨지 앉아나 볼까 조립해봤습니다. 막상 앉을 땐 모든 피로가 다 싹 가시는 건 아니었지만 스페어용 의자 수령 후 비교를 해보니 분명 급의 차이가 존재함을 느꼈습니다. 약간 후회스럽기도 한데 괜히 인정하면 제 결정을 부정하는 것 같아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린백 리바트 게이밍체어에 대해 사진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리뷰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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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검증된 장비빨, 슈팅 장르 프로게이머들은 무슨 헤드셋을 쓰나요?
설령 제품을 추천받는다 하더라도 무언가 자질구레한 기능이 포함되었고 꼬부랑 영어로 표기된 신기술들이 난무하는데, 그럴 때 극약처방은 명의가 주는 만병통치약이다. "그래, 내가 속는 셈치고 너의 술수에 넘어가준다"라는 뉘앙스가 아니라 그 명의 조차 인정하고 사용 중인 제품이라는 것. 그 치열한 프로씬에서 구른 짬이 몇 년차인데, 때로는 파격적이고 자극적인 새로운 도전보다 검증된 안전빵이 나을 수 있지....
리뷰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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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 명작 DNA를 되살리다
명작의 DNA로 다시 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는 그 하나만 똑 떼어놓고 보면 분명 역사 기반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사에 자신의 이름을 온전히 새길 만한 힘을 가진 작품이었습니다. 대항해시대를 시작으로 산업시대를 거쳐 제국 시대에 이르기까지를 제대로 끄집어낸 시뮬레이션은 몇...
리뷰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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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적보다 아군이 더 밉다 '다키스트 던전 2'
수많은 게이머의 멘탈을 심연의 끝으로 날려버렸던 '다키스트 던전'의 후속작이 얼리 엑세스로 출시됐습니다. 다크소울 시리즈를 포함한 온갖 고난이도의 게임 등을 즐겼던 게이머로서 '다키스트 던전'도 역시 해봤었는데요. 뭐랄까, 괴롭히는 부분이 다르달까요. 다크소울 시리즈가 육체적으로 힘들게 한다면 '다키스트 던전'은 정신적으로 힘들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애...
리뷰 | 기자: 정수형 | 작성시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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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유쾌한 별종들의 스페이스 오페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한 성깔 하는 더러운 성격의 사회 부적응자들이 모인 우주 평화를 위한 자경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마블 유니버스 세계관의 집단입니다. 어벤저스와는 다르게 어디로 튈지도 모르고 제대로 말도 안 듣고 통제 불능인 문제아들이고 다소 뻔한 행동들을 하지만 뭔가 부담 없이 보기 좋았거든요. 오늘 리뷰로 다뤄보고자 하는 게임은 바로 이...
리뷰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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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80만원인데 가성비라고? 기가바이트 M32U 모니터
다방면으로 완벽한 제품을 찾는다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특히 전자제품들, 그 중 메인스트림급 이상의 제품들은 더욱 그렇다. 제품 기획단부터 명확한 타겟층을 설정해두고 개발에 들어가기 때문에 메인 타겟의 사용 용도 외 다른 분야에서의 성능은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 가장 좋은 예로 노트북이 있다. 비즈니스용 노트북의 경우 휴대성과 발열, 배터리 사용 시간...
리뷰 | 기자: 김동휘 | 작성시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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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계절이라는 순간을 '아이돌'과 보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
아이돌마스터. 서브컬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장수 IP입니다. 아케이드 게임으로 시작해 콘솔로 옮겨왔고, 지금은 모바일 게임 및 각종 미디어 믹스로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파생된 각 브랜드들을 다시 뭉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죠.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 4년 만에 발매된 콘솔 신작이며, 처음으로 PC로 발매된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리뷰 | 기자: 문용왕,전세윤 | 작성시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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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타워 디펜스와 액션의 찰떡궁합 '리프트브레이커'
낮은 진입장벽의 생존형 액션 디펜스 게임 초창기의 디펜스 게임은 단순하게 몰려드는 적들을 막는 방식이었습니다. 타워를 설치하면 스스로 적을 때리는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게임 방식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플레이어가 게임에 개입하는 요소가 그만큼 적기 때문에 점차 플레이가 루즈해진다는 단점이 따라다녔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타입의...
리뷰 | 기자: 정수형 | 작성시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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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젠 조립형보단 완제품이지! 기가바이트, 어로스 MODEL X
최근 1~2년 사이, 컴퓨터 부품 시장에는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크고 작은 정도가 아닌 매우 큰 변화. 기사를 작성할 때 질릴 정도로 많이 언급했던 그래픽 카드 대란 때문에 말이죠. 이젠 컴퓨터 부품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라도 한 번쯤 들어봤을 겁니다. 이 그래픽 카드 대란의 주요 원인이라고 한다면 코로나 19로 인한 재택근무로 PC 수요가 늘어났...
리뷰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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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카드게임인데 무섭다고?
여기 따끈따끈한 신작 카드 게임이 있다. 대전 중 상대에게 가하는 피해를 '이빨'로 계산해 저울에 무게를 재고, 어느 한 쪽의 저울이 바닥에 닿게 되면 승부가 가려지는 데스 게임. 패배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멀쩡한 생니는 물론, 나아가 눈알까지 뽑아 승부를 이어나가는 잔혹한 모습에 난 한눈에 반...
리뷰 | 기자: 박광석 | 작성시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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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합리적인 가격, 그에 걸맞은 성능! MSI 옵틱스 MAG274QRF-QD
높은 사양의 그래픽을 요구하는 게임들이 해마다 등장하고 있어, 게이머들의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이전에는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컴퓨터 사양, 그래픽카드 혹은 CPU 등의 주요 부품들만 고려하면 됐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해당 사양을 직접 표현해줄 수 있는 모니터까지 신경써야하기 때문.
이처럼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의 상관관계에 맞춰 사용해야하기에 높은 사양일수록 높은 모니터를 사용해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또, 높은 사양의 게임, 그에 걸맞는 그래픽카드를 생각했을 때 그만큼의 성능을 뽑아내려면 100만원대를 훌쩍 넘기는 경우가 빈번하며 비싼 모니터의 경우 200만원 최대 300만원까지 육박하는 상황이 온다. 물론 그만큼 모니터에 들어가는 부가적인 기능과 해상도, 주사율, 패널 등 다양한 성능들을 고려해본다면 이해가 간다.
요즘 해상도는 QHD부터 WQHD, 4K, 8K까지 지원하는 모니터도 나오는 추세이며, 프레임과 연관되어있는 주사율 같은 경우 요즘같은 시대에 진정한 게이머라면 144Hz정도는 사용해줘야 온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안 그래도 장기간 이어지는 그래픽카드 대란으로 컴퓨터 맞추는 것도 마음 아픈데, 모니터까지 생각한다면 골치 아프다....
리뷰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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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백 포 블러드', 돌아온 피칠갑 4인조
'레포데'의 후계를 주장하지만, 본질은 전혀 다른 게임 '백 포 블러드'는 출시 이전부터 굉장한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장르 자체로 아름다운 '코옵 슈터'에다가 해당 장르계의 전설인 '레프트 4 데드(이하 '레포데')'의 정신적 후계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대대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이죠. 게임을 선보임과 동시에, 해당 장르 팬들의 관심을 독차지한 셈입니다. 문제는...
리뷰 | 기자: 정재훈 | 작성시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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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소녀전선2, 싹이 보인다
소녀전선2가 지난 10월 18일부터 2차 CBT에 돌입했다. 지난 6월 29일 전투플레이만 보여준 1차 CBT 이후 3개월 조금 넘어서 진행된 이번 테스트는 비리비리 영상 등을 통해서 무기 및 캐릭터 획득 방법, 요정 시스템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추가될 것이라고 예고된 바 있었다. 이미 전투 방식은 어느 정도 검증됐으니, 과연 그런 시스템이 잘 녹아들었을...
리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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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르미스, 모바일 '힐링 MMORPG'가 가능할까?
'힐링'이라는 의미가 게임에서 사용되는 범주는 꽤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경쟁'을 하지 않고 스스로 성취감을 달성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힐링의 범주에 들어가죠. 대표적으로 농사를 짓는다던가, 채집을 하고 제조를 하거나 다른 플레이어나 NPC들과 '연주'와 같은 행위들로 교류하면서 상호작용을 이루는 형태들을 볼 수 있죠. 이러한 행동 및 요소들은 게임 속...
리뷰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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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뉴 월드', 추억에 닿은 멋진 신세계
'뉴 월드'라는 이름의 '올드 게임' '아마존이 만드는 MMORPG' 게임 '뉴 월드'가 처음 대중에게 각인되던 순간 게임을 설명하던 문장이다. 굳이 개발사이자 유통사인 아마존이 앞에 붙은 이유는 그게 가장 내세울만한 포인트였기 때문이다. 'MMORPG'라는 장르가 그렇다. 대규모의 온라인 플레이, 넓은 오픈월드, 숨막히게 들어찬 콘텐츠 등 이름부터가 'A...
리뷰 | 기자: 정재훈 | 작성시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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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년은 이윽고 성장한다. ‘나유타의 궤적: Kai’
물론 이번 리뷰에선 세세한 설정을 파고들진 않겠습니다만, 나유타의 궤적이 정말로 리마스터화되어 ‘나유타의 궤적: Kai’로 돌아온 값어치를 하는지 살펴볼 예정입니다....
리뷰 | 기자: 전세윤 | 작성시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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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꿈의 하이엔드 완본체 PC! ASUS ROG Strix GA35
GA35는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하이엔드 완본체 PC다. 일단 에이수스 ROG 라인업의 정점을 담당하는 Strix의 모델인 점과 가장 좋은 CPU 및 그래픽카드, 그 외 부품들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그렇다. 마무리로는 거대하고 웅장한 ROG Strix 전용 케이스까지.
우선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사양이 눈에 띈다. 최고 수준의 라이젠 CPU와 현존하는 최강의 그래픽카드를 필두로 X570 칩셋의 메인보드, 게임용 초고속 NVMe SSD까지. 스트릭스 감성부터 시작하여 사양, 크기, 무게, 거기에 가격까지 현존 최강의 수준이다. 특히 "기업형 완본체 PC, 싸구려 부품 쓰는 거 아니야?"라는 인식을 부숴버리겠다는 듯이 꼿꼿하게 세워진 스트릭스 3090 그래픽카드가 인상적이었다....
리뷰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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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진여신전생5, 본가 시리즈는 무엇이 달라졌을까?
흔히 JRPG는 양대 산맥으로 거대한 두 프랜차이즈를 꼽고는 합니다. 이 두 자리는 확고하곤 하지만 이에 견줄만한 명작 게임들도 많이 나와서 이러한 판도가 여러 개로 바뀌기도 하죠. 그리고 그렇게 JRPG 명작 시리즈를 꼽을 때 꾸준히 언급되고 있는 게임 시리즈 중 하나는, 아틀러스가 개발한 '여신전생' 시리즈입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악마'의 등...
리뷰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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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투 더 문과 톤은 달라도 감동은 그대로, '임포스터 팩토리'
투 더 문을 했다면, 무조건 끝까지 봐야 할 작품 임포스터 팩토리, 투 더 문 개발사 프리버드 게임즈에서 2020년 갑자기 올린 트레일러를 통해 밝혀진 후속작의 제목이었다. 마침 그 무렵은 어몽어스가 한창 뜨던 시기였으니, 그 타이틀을 보고 무언가 어색함을 느낀 이들이 적지 않았으리라. 투 더 문, 파인딩 파라다이스 등 무언가 낭만적인 느낌이 드는 타이틀...
리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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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램 오버클럭 입문은 역시, 에센코어 클레브 DDR4-2666 CL19
2021년 11월 드디어 DDR5 규격 상용화가 될 첫 번째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현재, DDR4 메모리가 출시된 지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DDR3-12800(1600MHz)에서 DDR4-17000(2133MHz)으로 변경이 되면서 약 30% 이상의 성능 향상이 있었고 새로운 규격의 메모리 시대를 맞이했던 것이 엊그제 같았는데 이제는 DD...
리뷰 | 기자: 이상철 | 작성시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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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언제까지 FHD 쓸래? QHD는 되어야지! MSI 옵틱스 MAG322CQR
모니터 양옆을 구부린 패널인 커브드가 적용됐습니다. 커브드 모니터의 큰 특징이라면 안구에서부터 화면 중앙까지의 거리와 모니터 가장자리 초점 거리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함이며, 게임 플레이의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또한, MSI 특유의 초슬림 베젤 기술이 탑재되어 깔끔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듀얼, 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할 때 위화감이 없는 게 장점입니다....
리뷰 | 기자: 이형민, 이현수 | 작성시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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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돌아온 닌텐도의 장녀 '메트로이드 드레드'
메트로이드 시리즈는 닌텐도의 아픈 손가락이다. 마리오, 젤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닌텐도의 개국공신 중 하나지만, 인지도는 물론이고 흥행 실적 역시 두 게임에 비할 바가 못 된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일본이나 아시아권만의 문제가 아니다. 북미나 유럽 등 서양권에서는 지금도 회자되는 최고의 게임 프랜차이즈 중 하나지만, 흥행을 담보하진 않는다. 시리즈...
리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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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벤 창간 17주년! 이벤트로 증정되는 인벤PC, 그 속은 어떨까?
지속되는 코로나19 펜데믹 사태로 인해 전 세계를 통틀어 많은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이 많이 바뀌었는데요. 이젠 마스크가 없으면 외출을 하지 못하고, 식당이나 어느 가게를 들어가더라도 QR코드를 찍거나 명부를 작성하는 것이 일상화 되었습니다. 또한, 직접 대면/접촉하는 방식인 컨택트 방식에서 온라인을 통해 외부와의 연결하는 비대면/비접촉 언택트 방식으로 바...
리뷰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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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늘 먹던 그 맛, '파크라이6'
독재라는 통치 방법은 인류 역사 속에서, 민주주의보다 오래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가라는 기틀이 잡히는 시점부터, 인류는 지도자를 선출해서 사회를 이끌었고 이러한 지배자들은 세습에 의해서 국가를 유지해나갔습니다. 그 와중에 선하고 현명한 '성군'이 있었고, 흉악하고 파멸적 범죄를 저지른 '폭군'도 있었죠. 국가의 흥망성쇠가 단 한 명의 인물에 의해...
리뷰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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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지싱크 얼티밋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34GP950G
LG 울트라기어 34GP950G는 34형, WQHD 해상도가 적용된 울트라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인데 그렇게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모니터라고 생각됩니다. 이전에 38인치 커브드 모니터를 몇 주 사용해 봤는데, 38인치에 2300R이라 커브드보다는 평면 모니터에 가까웠습니다. 34GP950G는 그보다 한 단계 작은 34형이며, 곡률도 1800R로 더 구부러져 진짜 커브드 모니터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리뷰 | 기자: 이형민, 김동휘 | 작성시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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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포르자 호라이즌5, 걸작에는 이유가 있다
시작부터 호들갑 떨고 싶진 않지만, 아니 호들갑이라기보다는 적당히 다른 표현을 내리기 어려울 정도였으니 담백한 평가라고 하는 게 맞을까? 일이 일이니만큼 보통 게임을 미리 체험해보고 나면 같이 체험 빌드를 받아본 기자와 게임의 디자인이나 그 속에 담긴 이야기 등을 유추해보곤 한다. 특히 이때는 정보도 한정적이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니 비교적...
리뷰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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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혈귀를 베어라!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연재가 시작되고 인기를 얻은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 「귀멸의 칼날」은 소년 점프에서 연재되던 시점에서 이미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ufotable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귀멸의 칼날의 인기는 더욱 확대되었다....
리뷰 | 기자: 전세윤 | 작성시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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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텔 i9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으로 디아2 레저렉션을 즐겨보자!
물론 회사에 있는 게이밍 노트북이 'i9-11980HK + RTX 3080'으로 구성된 좋은 제품이라 그렇겠지만 모든 옵션을 최대로 올린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안정적으로 잘 돌아가서 놀랐다. 컴퓨터로도 디아2 레저렉션의 테스트를 꽤 많이 했기 때문에 대략적인 평균 프레임, 최저 프레임 등에 대한 자료를 갖고 있는데 제아무리 게이밍 노트북이라 한들 3kg도 채 안 되는 도구로 이런 성능을 낸다니, IT 제품들의 눈부신 발달에 새삼 놀란다....
리뷰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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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RGB 감성 제대로 자극한 키보드, 멤브레인 + 게이밍 = 로캣 마그마
과거에는 게이밍 기어라고 하면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하는, 신속하고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한 기기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요즘 게이밍 시장의 덩치가 점점 커지기 시작하며, 언젠가부터 게이밍이라는 수식어가 들어가있는 제품이라면 어떤 제품이든 검정색 혹은 흰색의 첨단기술이 들어갔을법한 디자인에 RGB를 머금은 LED가 붙어 나오는 경우가 빈번해졌다. 이러한 이야기를...
리뷰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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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K로 돌아온 문과의 희망
지금은 바로 1달러를 약 ‘1200원’으로 환산한 상태에서 계산하면 ‘23앨런에 0.16666666666667앨런’이나 듭니다. 그렇습니다. ‘27800원’. 이번 ‘앨런 웨이크 리마스터’의 가격입니다....
리뷰 | 기자: 전세윤 | 작성시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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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바일 맞춤식 RTS를 향한 재도약, 캐슬 크래프트
못다한 모바일 RTS의 꿈을 향한 재정비 세로 화면에 성 하나 두고서 투닥거리는 조그만 유닛들. 그걸 보면 누구나 한 번씩은 이렇게 말해봤을 것이다. "저거 클래시 로얄 아냐?"라고 말이다. 그 자체가 장르이자 하나의 레퍼런스로 자리매김할 만큼 잘 만들어졌고, 세계적으로도 흥행을 거두었으니 그런 반응이 나오는 건 이상하지 않다. 그러나 개발자들에게 그 말...
리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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