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사내 벤처가 만든 VR 방탈출 게임 'DEUS EX MACHINA', 한중일 현지화 완료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룩슨


LG디스플레이 사내벤처 Looksten(이하 룩슨)은 10월 18일(금) 자사가 개발한 VR 방탈출 게임 Deus ex machina(이하 DEM)의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의 음성, 자막을 현지화 작업하여 Steam에 패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DEM은 시리즈로 기획된 VR 방탈출 스타일 로봇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9월 27일 출시된 첫 번째 시리즈는 현재 Steam에서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PC용 VR Headset이 있다면 누구나 DEM의 치밀한 세계관, 깊은 스토리, 열정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2099년 근 미래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로봇수사대 DEM의 활약을 마치 눈앞의 현실처럼 생생하게 경험해 볼 수 있다.

개발사 룩슨은 “Deus ex machina의 한, 중, 일 현지화 작업 외에도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VR 경험을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룩슨은 2020년까지 DEM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3개의 시리즈를 추가로 개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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