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게임컴퍼니, '갓 논란' 관련해 한국 유저에 사과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35개 |



'저니', '스카이 - 빛의 아이들' 개발사인 댓게임컴퍼니가 최근 불거진 갓 관련 이슈에 대해서 한국 게이머들에게 사과했다.

댓게임컴퍼니는 지난 9일, 공식 홈페이지에 '꿈의 시즌 메이크업 논란에 대한 사과문'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과문에는 이번 꿈의 시즌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한국 게이머들에게 사과한다는 말과 함께, 시즌 아이템을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특정 아이템이 커뮤니티 내에서 어떻게 충돌을 일으킬 수 있는지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해당 아이템은 갓에서 영감을 얻은 '춤추는 안무가' 의상으로, 해외 및 한국 서버에서는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되었으나 중국에서는 다소 변형된 외형으로 적용되었다. 이에 중국 유저들이 "갓도 중국의 것인데 왜 그대로 넣지 않고 모양을 변형했느냐?"고 댓게임컴퍼니를 비난했고, 댓게임즈 대표인 제노바 첸은 웨이보를 통해 중국적인 요소를 참고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 유저들은 제노바 첸 대표 및 댓게임컴퍼니에 웨이보 외에도 트위터에도 게재하라고 압박했고, 제노바 챈 대표는 모자 디자인을 어디서 따놨는지 설명하는 게시물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에 국내 게이머들이 반발, 중국 유저의 억지에 반박하는 한편 댓게임컴퍼니의 행동에 대해 비판한 바 있다.

댓게임컴퍼니는 국내 유저들에게 사과하면서 "스카이 - 빛의 아이들'은 다채로운 세상을 만들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게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하며,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환영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자신들의 책임을 상기시켜준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한국 유저들에 귀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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