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3월 중 간담회 열겠습니다"

게임뉴스 | 박태학 기자 | 댓글: 47개 |




소통의 부재, 세공 도구 확률 이슈 등으로 마비노기 유저들의 불만이 커진 가운데, 넥슨이 새 공지를 통해 직접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알렸다.

10일, 넥슨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3월 중으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유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것'이라 밝혔다. 이전에 예고됐던 유저 설문조사는 2월 18일에 진행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마비노기 유저들은 지난 2월 1일부터 4일간 넥슨 판교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업체와 유저 간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 마련 및 게임 내 주요 버그 해결 방안을 듣는 데 목적을 뒀다. 트럭 시위 직후 민경훈 마비노기 디렉터가 홈페이지 공지사항으로 입장을 내놨지만, 세공 도구 확률 관련 이슈를 명확히 해결하지 못했고 기타 답변들 역시 추상적인 사과에 그친다는 의견이 다수 거론됐다.

만족스런 답변을 듣지 못한 유저들은 3차 성명문을 냄과 동시에 오는 2월 15일 2차 트럭 시위를 예고했다. 해당 성명문에 '오프라인에서 직접 개발진과 대화하고 싶다'고 명시되어 있었기에, 이번 간담회 개최는 유저들의 요구를 파악한 개발진의 1차적 대응으로 볼 수 있다.

민경훈 디렉터는 "전반적 설명과 사과만으로는 유저들의 질책과 요청에 여러모로 미흡했다"며, "이번 자리에서 성명문을 포함해 유저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듣고, 함께 대화를 나눠보려고 한다"고 간담회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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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마비노기 유저들 "소통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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