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영원회귀 프로게이머 파티' 팀 지정식 종료

게임뉴스 | 전세윤 기자 |



1월 17일,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대회인 '제3회 프로게이머 파티'의 팀 추첨이 마무리되었다. 조 추첨식의 해설에는 캐스터 '김영일'을 필두로 해설의 '황블린' 그리고 '이비스'가 맡았으며, 행사는 님블뉴런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진행되었다.

▶️ 님블뉴런 트위치 공식 채널 바로가기

총상금 3,900만 원 규모의 '제2회 프로게이머 파티'는 '매드라이프, 헬리오스, 헤르메스' 등 前 프로게이머들이 참가한다는 소식이 밝혀지며 화제가 된 대회로 팀 편성은 해설자가 제비뽑기를 통해 뽑은 팀장이 한 명의 팀원을 먼저 뽑고 그 이후 역순으로 팀원을 고르는 이른 바 '스네이크 픽업'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팀원 선정 순서는 '막눈', '아이린', '행수', '프로즌', '헤르메스', '매드라이프' 순이었다. 막눈 팀은 모쿠자와 단, 아이린 팀은 윤기와 갱맘, 행수 팀은 체이와 트레이스, 프로즌 팀은 파이어레인과 스페이스, 헤르메스 팀은 주안코리아와 엑스페션, 매드라이프 팀은 헬리오스와 TOBI로 구성되었다. 팀 구성 이후에는 연습 겸 가벼운 연습경기도 진행되었다.



▲ 팀 편성 후, 단체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대회의 방식은 '스쿼드' 게임 모드로 진행되며, 본 경기는 팀 편성 결과를 토대로 2021년 1월 31일 19시(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배틀로얄 + AOS의 조합이라는 신선한 게임 시스템을 통해 국내 스트리머뿐만 아니라 정상급 e스포츠 프로게이머들도 개인 방송을 통해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 조 추첨 결과



▲ 이후, 간단한 친선경기가 이루어졌다



▲ '제3회 영원회귀 프로게이머 파티'는 1월 3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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