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가이덴의 아버지 이타가키 토모노부, 새 스튜디오 설립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1개 |


▲ 출처: 이타가키 토모노부 페이스북 페이지

'닌자 가이덴'과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개발자 이타가키 토모노부가 새 스튜디오를 설립한다.

이타가키는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자신의 근황에 대해서 언급했다. 지난 4년 간 후진을 양성해왔으며, 다시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자신의 이름을 딴 개발 스튜디오, 이타가키 게임즈를 새로 설립했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원래 4일 블룸버그와 진행한 인터뷰 기사에 게재될 예정이었으나, 문자 수 제한으로 수록되지 않아 이타가키가 직접 공개했다.

이타가키는 Xbox용 게임 개발자 특집으로 진행된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스튜디오 설립 발표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 과정 및 Xbox 독점으로 출시한 'DOA3' 개발 비화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산하 스튜디오로 들어갈 예정이 없냐는 질문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것은 안다"며 "만약 내게도 제안이 온다면, 영광스러운 일일 것"이라고 답했다. 이타가키 게임즈에서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테크모 재직 시절 '닌자 가이덴'과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를 개발한 이타가키는 지난 2009년 테크모 퇴사 후 발할라 스튜디오를 설립, '데빌스 서드'를 2015년에 출시했다. 2017년에는 자신이나 회사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젊은 개발자와 스튜디오에 자신의 노하우를 전하면서 업계에 공헌하겠다고 밝히면서 발할라 스튜디오를 퇴사했다. 그로부터 4년 뒤인 2021년에는 이타가키 게임즈를 설립하면서 게임업계에 다시 복귀했다.

누락된 인터뷰 업로드 후, 이타가키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앞으로의 일이나 그간 생각해둔 일을 추가로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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