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 팬 다 모여라! 국내 최초 세가/아틀러스 팝업 스토어 오픈

포토뉴스 | 김수진 기자 |



홍대 AK 플라자에 한국 최초로 세가/아틀러스 공식 팝업 스토어가 오픈했습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와 대원미디어의 협업으로 열린 이번 팝업 스토어는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개최됩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세가와 아틀러스의 대표작인 소닉 더 헤지혹, 용과 같이, 페르소나 시리즈, 프로젝트 세카이 등의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한국 최초 공식 팝업 스토어인 만큼, 선착순 방문자에게는 랜덤 캔뱃지를, 5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포토 카드를 특전으로 제공합니다.

다양한 공식 굿즈들도 스토어를 가득 채웠습니다. 페르소나는 25주년을 맞아 25주년 그립톡부터 아크릴 디오라마, 액자식 마그넷과 테피스트리 등과 함께 페르소나5 택틱카, 페르소나3 리로드의 굿즈들을 준비했습니다. 프로젝트 세카이는 미니색지 콜렉션, 사각뱃지와 사각스티커, 아크릴 키홀더와 키링, 스포츠타올 등을 통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소닉 더 헤지혹은 키홀더와 페이스타올, 빅 도트백, 캔뱃지, 담요, 여기에 소닉 티셔츠 8종을, 용과 같이8 역시 보기만 해도 어마어마한 티셔츠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팝업 스토어 개최를 기념해 세가 타이틀 일부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할인 대상 타이틀은 소닉 슈퍼스타즈, 소닉 오리진스 플러스, 용과 같이7 외전, 용과 같이8, 페르소나5 택티카, 페르소나3 리로드까지 총 6종입니다.

오픈 첫날인 오늘, 정말 많은 세가/아틀러스 팬들이 팝업 스토어 현장을 찾았는데요. 오픈 전부터 AK 플라자 밖을 가득 채웠던 대기줄은 오픈 이후에도 쭉 이어졌습니다. 팝업 스토어가 있는 3층을 빙 둘러서 줄을 설 정도로 말이죠. 입장은 현장에서 태블릿 예약을 통해 순차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 세가/아틀러스 팬들이 가득 모였던 공식 팝업 스토어의 오픈 첫날 현장,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 오픈 준비 중인 세가/아틀러스 팝업 스토어



▲ 용과 같이8과8



▲ 프로젝트 세카이까지 찍었는데



▲ 길게 줄을 서있던 팬들이 드디어 입장합니다



▲ 입장하면 일단 사진은 찍어줘야죠



▲ 인증 사진도 찰칵!



▲ 프로젝트 세카이의 굿즈들



▲ 인형도 있습니다






▲ 그리고 페르소나 시리즈의 굿즈들



▲ 다들 아주 신중하게 구매합니다






▲ 1인 1개만 구매할 수 있는 아크릴 디오라마






▲ 태피스트리는 저도 좀 탐이났습니다















▲ 굿즈로 가득!



▲ 소닉 슈퍼스타즈 플레이도 할 수 있고, 현장에서 타이틀 할인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 소닉 의상들부터



▲ 다양한 굿즈도 준비되어 있죠






▲ 포스가 엄청난 용과 같이 티셔츠들



▲ 포스만큼이나 인기도 많습니다









▲ 길게 늘어선 결제 줄을 클리어하면



▲ 이렇게 포토카드를 뽑을 수 있습니다



▲ 선택!



▲ 입장을 위해서는 태블릿을 통해 대기 번호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 그리고 태블릿 대기 줄이 이렇게..



▲ 3층 전체를 돌고 돌 정도로 인기가 많은 세가/아틀러스 팝업,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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