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모바일, ‘검과 마법의 쌍벽’ 업데이트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X.D. Global




IP를 보유한 Extreme의 정식 라이센스 권한으로 Zilong Game Limited가 개발 및 X.D. Global에서 Co-Marketing으로 서비스하는 판타지 SRPG 랑그릿사가 금일(12일) 신규 영웅들과 함께 버전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신규 영웅 로자리아와 노에미 관련 내용이다. 두 영웅 모두 SSR 등급으로, 로자리아는 돌격형 영웅 레온과 견줄 만큼 탁월한 성능을 지녔다. 특히나 PVE에서 활약상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전투 진입 시 공격과 방어 모두 최대 20%씩 오르는 고유 패시브를 갖추고 있어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군의 생명 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을 10% 올려주는 스킬도 보유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다음으로 노에미는 PVP에서 제 역량을 나타낸다고 알려졌다. 특히나 첫 행동 종료 또는 사망 시 모든 아군에게 조건부로 받는 피해를 50% 줄여주는 고유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 상당한 변수를 가져오기도 한다. 또한 버프, 디버프 스킬들과 더불어 마물 소환도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신규 아레나인 페어 아레나가 오픈된다. 1주일간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25명의 영웅중 7명을 뽑아 상대방과 격전을 벌이는데, 모든 영웅 및 용병까지 스탯이 전부 동일해 본인의 실력을 판가름 해볼 기회로 보인다. 또한 참여도나 승률에 따라 보상도 존재한다고 알렸다.

이외의 업데이트 내용으로 람다의 신규스킨 원예부의 마돈나가 출시되며, 리파니의 마법의 풍기위원장, 알테뮬러의 학생회장 각하 스킨도 각각 복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동시에 운명의 문 도전 횟수를 2배로 올려주는 전설의 문 이벤트와 로그인만 하면 보상획득이 가능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내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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