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한글화 확정! '오리와 도깨비불' 3월 11일 출시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댓글: 13개 |

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오리와 도깨비불(Ori and the Will of the Wisps)'이 3월 11일 스팀과 Xbox로 정식 출시한다.

'오리와 도깨비불'은 2015년 출시된 '오리와 눈먼 숲'의 속편으로 주인공 오리의 진정한 운명을 밝혀내는 새로운 모험이 전개될 예정이다. 전작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아름다운 그래픽과 사운드 트랙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정신 무기, 주문, 공격 등이 추가됐다.

이밖에 플레이 스타일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샤드 시스템과 게임 진행에 도움을 줄 새로운 NPC, 특별한 보상을 주는 스피드 런 챌린지와 타임 트라이얼 등의 시스템이 더해졌다.

게임은 3월 11일에 스팀과 Xbox One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현재 상점 페이지에서 예약 구매를 진행 중이다. 가격은 29,900원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한글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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