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라2,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적용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댓글: 2개 |



모바일과 PC로 서비스되고 있는 플린트의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콘텐츠와 시스템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콘텐츠 측면에서 큰 변화는 신규 캐릭터 '벨레노'의 추가와 '영웅의 임무'의 추가, 그리고 '특급 물자 수성 작전' 이벤트의 시작이다.

신규 영웅인 '벨레노'는 독화살을 주 무기로 활용하는 5성 딜러 영웅으로, 피격 대상 주변으로 중독 상태를 전이하는 '중독 전이'를 시그니처 스킬로 지니고 있다. 벨레노의 출시와 함께 추가된 '영웅의 임무'는 벨레노의 서사를 담은 콘텐츠로, 의사인 벨레노와 제자 '아트리제' 사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급 물자 수송 작전' 이벤트는 망자들로부터 마차를 호위하는 3라운드 구성의 스테이지로, 별석과 석양의 물약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다. 특급 물자 수송 작전은 각 라운드마다 속성 강화 버프를 선택하는 등 로그라이트적 요소도 갖추고 있다.

시스템 측면에서 가장 큰 변화는 'FULL 자동 모드'의 적용이다. 해당 모드에서는 수동으로 변경해야 했던 대부분의 요소도 자동으로 전환되며, '별의 힘' 폭주도 자동으로 이뤄진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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