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오 타로, "완전 신작 만든다"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10개 |



니어 오토마타 등 니어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일본의 게임 제작자 '요코오 타로'가 그려내는 신작 게임을 곧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요코오 타로는 지난 19일 개최된 '니어 레플리칸트 ver.1.22 공식 생방송'을 통해 현재 기존 IP를 활용한 것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신작 게임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요코오 타로는 직접 방송에 출연하는 대신, 스퀘어에닉스 사이토 요스케 프로듀서를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요코오 타로는 현재 개발 중인 신작이 '인디'스러운 작품이며, 오직 다운로드 버전으로만 발매되는 작품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신작은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까지 완성된 상태로 보이지만, 이날 게임의 타이틀과 대략적인 출시일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요코오 타로를 대신하여 그의 메시지를 전한 사이토 요스케 프로듀서는 "다운로드 버전 외에도 스페셜 패키지판을 함께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한 달에 한 번 정도의 빈도로 해당 신작에 관한 정보를 공개해나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 요코오 타로 "신작은 조금 인디스러운 작품이 될 것"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