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클래식, ‘드래곤 둥지’ 확장 업데이트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4일(목),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에 던전 ‘드래곤 둥지’ 확장을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확장된 던전 ‘드래곤 둥지’의 ‘고행 6단계’에서 강력한 불꽃의 파괴력을 자랑하는 보스 몬스터 ‘두랑고-재액’과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던전을 클리어하면 ‘마력 액체’, ‘고급 샤라의 피’, ‘경험치’ 등의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직업 각성 스킬 ‘성패’를 추가했다. 각 직업의 특성 별로 일정 시간 동안 스킬의 효과를 강화해주는 ‘성패’ 스킬은 보다 효과적인 전투와 사냥을 돕는다.

더불어, 캐릭터의 방어력 관통 및 원소 관통을 일정 시간 동안 증가시키는 신화 등급 펫 ‘냥신 베스타’를 선보였고, 캐릭터 개별 강화 레벨의 한도를 ’55 레벨’로 확장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7일(수)까지 ‘블다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해 사용한 블루 다이아 수량에 따라 ‘신비한 펫 알’, ‘블루 다이아’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또, 새해 기념 ‘출석 체크’ 이벤트와 ‘일일 업적’ 이벤트를 진행해 ‘특급 사료’, ‘신화 강화석’, ‘고급 펫 뽑기권’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테라 클래식’의 던전 ‘드래곤 둥지’ 확장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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