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회귀, '제4회 따효니배 ER INVITATIONAL', 팀 지정식 종료

게임뉴스 | 전세윤 기자 | 댓글: 1개 |



1월 24일,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대회인 '제4회 따효니배 ER INVITATIONAL'의 팀 추첨이 마무리되었다. 조 추첨식의 해설에는 캐스터 '김봉팔'을 필두로 '제3회 프로게이머 파티'의 해설을 담당했던 '황블린', '이비스'가 맡았으며, 본 대회는 님블뉴런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진행되었다.




▶️ 님블뉴런 트위치 공식 채널 바로가기

총상금 7,700만 원 규모의 '제4회 따효니배 ER 인비테이셔널'은 '따효니'를 포함해 '러너, 이춘향, 과로사, 도레미' 등이 참가한다는 소식이 밝혀지며 화제가 되었으며 팀 편성은 해설자가 제비뽑기를 통해 뽑은 팀장이 한 명의 팀원을 먼저 뽑고 그 이후 역순으로 팀원을 고르는 이른 바 '스네이크 픽업'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경기는 '그룹 A'와 '그룹 B'로 나뉘어져 진행되며, 각 그룹별 연습경기 2회를 실시한다. 또한, 2월 6일(토)와 2월 7일(일) 오후 7시에 각각 리그 결정전과 상, 하위 리그가 진행될 예정이다. 리그 결정전은 각 그룹별로 스쿼드 모드 3라운드를, 상, 하위 리그는 각 리그별 스쿼드 모드 6라운드에 달하는 경기가 펼쳐진다.

그룹 A의 팀장은 '철면수심', '류제홍', '러너', '이춘향', '강소연', '백설양'이 맡았고, 그룹 B의 팀장은 '플러리', '서넹', '박잔디', '피유', '다주', '따효니'가 담당했다. 각자 원하는 멤버로 팀을 꾸렸으며, 팀 구성 이후에는 연습 겸 가벼운 연습경기도 진행되었다.



▲ 지원금과 룰이 약간 달라진 만큼



▲ 참여 스트리머가 더욱 많아졌다



▲ 규모도 커져 그룹 A, 그룹 B로 스쿼드 팀을 편성하게 되었다

대회의 방식은 '스쿼드' 게임 모드로 진행되며, 본 경기는 팀 편성 결과를 토대로 2021년 2월 6일/7일 19시(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배틀로얄 + AOS의 조합이라는 신선한 게임 시스템을 통해 국내 스트리머뿐만 아니라 정상급 e스포츠 프로게이머들도 개인 방송을 통해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 조 추첨 결과



▲ 그룹 A의 연습경기 라운드 2에선 3팀의 스쿼드만 온전하게 살아남았다



▲ 그룹 B의 연습경기 라운드 2에선 '쇼이치'와 '로지'의 한판승부가 벌여졌다



▲ 제4회 따효니배 ER 인비테이셔널의 리그 결정전은 2월 6일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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