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와 정식 제휴 체결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쿠카 게임즈




쿠카 게임즈(Qookka Games)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와 특별한 혜택을 담은 제휴 이벤트를 곧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삼국지 전략판’은 국내 삼국지 대표 커뮤니티인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와 제휴를 시작한다. 삼국지를 사랑하는 팬들과 더욱 밀접한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제휴는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에서도 공지사항과 이벤트, 자유게시판, 스토어 등의 안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와의 제휴를 기념해, 카페 회원들만을 대상으로 ‘코에이 테크모 삼국지 시리즈 게임 캡쳐 인증’ 이벤트와 ‘야 너두 서버명 공모전 할 수 있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캡처 인증은 1월 24일까지 코에이 테크모 삼국지 시리즈 게임을 캡쳐한 후 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5명의 참여자에게는 해피머니 온라인 상품권 2만 원과 인게임 프로필 테두리(도원결의 한정판)이 지급된다.

또한, 1월 25일까지 직접 작명한 서버명과 부가설명을 ‘삼국지 전략판’ 공식카페 인증샷과 함께 업로드하면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에 따라 각각 코에이 일러스트레이터 나가노 츠요시 화가 한정판 삽화 1개, 구글 기프트 카드 3만 원, 구글 기프트 카드 2만원, 인게임 한정판 테두리 1개를 모두 증정한다.

이외에도 사전 캐릭터 생성을 인증하고 일정 참여자 수 도달 시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정식 출시 이후 다운로드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들도 공식 카페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테크모가 전 과정을 검수한 ‘삼국지’ 코에이 정식 라이선스 기반의 명품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아트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MMO 대전투와 카드 요소 등 완성도 높은 시스템 혁신을 선보이며, 최대 200인 규모의 동맹 시스템을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대규모 전투의 묘미를 제공한다. 더불어 산과 강, 도시, 검문소 등 실제 역사 기록을 반영한 전장과 VIP 시스템 및 인게임 자원 유상 판매 배제로 전략 게임의 고유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삼국지 전략판’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앱/게임을 선정하는 BEST OF 2019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됐으며, 해외에서 여러 차례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SLG 장르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끈 장기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삼국지 마니아들과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어 기쁘다”라며 “2021년 ’삼국지 전략판’의 정식 출시를 통해 한국 유저분들께서 전 세계 3,500만 명 유저들과 함께 삼국지 역사를 바꿀 위대한 전쟁에 참여하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삼국지 전략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와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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