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그랑사가’, 첫 길드 콘텐츠 ‘정령왕의 시련’ 업데이트 실시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자료제공 - 엔픽셀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정령왕의 시련’ 및 ‘무한의 서고(제 9~12 서고)’ 신규 스테이지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정령왕의 시련’은 게임 내 처음 선보이는 길드 경쟁 콘텐츠로, 이번 ‘바람의 정령왕’을 시작으로 대지, 물, 불 등 각 시즌마다 속성별 보스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진행 방식은 전체 길드가 참여할 수 있는 예선전과 이를 통해 상위 100개 길드가 경쟁하는 본선전으로 구분되며, 상위 세 개 길드 전원에게 보상으로 SSR 등급 신규 아티팩트를 지급하고 기간제 칭호를 부여한다.

이와 함께 배틀 모드 콘텐츠 중 장신구 등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무한의 서고’ 신규 스테이지를 업데이트하고, 7챕터 왕국 퀘스트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한 경험치를 상향하고, 업적 달성 난이도를 하향 조정하는 등 게임 밸런스 개선을 진행한다.

엔픽셀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정령왕의 시련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성목의 열매 및 다이아, 그랑쥬얼 등을 지급하며, 유저간 초대를 진행하고 미션을 달성하면 상호간 보상이 주어지는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그랑사가’는 지난 1월 26일 출시 후 하루 만에 사전 다운로드 100만 건,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후 상승세를 통해 현재(4일 오전 10시 기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6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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