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신규 직업부터 편의성 개선까지! 로스트아크 파이널 CBT 콘텐츠 공개

게임뉴스 | 문원빈 기자 | 댓글: 36개 |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MMORPG '로스트아크'의 파이널 CBT 신청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정보를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리샤의 편지 16~18화에서 공개된 신규 클래스인 '호크아이(Hawkeye)'와 '기공사(Soul Master)'와 함께 신규 콘텐츠 '시련의 회랑', '카드 배틀', '트리시온 수련장', '카오스 던전' 등의 스크린샷과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다.

로스트아크의 파이널 CBT는 5월 23일(수)부터 6월 3일(일)까지 12일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금일(19일)부터 Final CBT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CBT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할 수 있다.

■ 순간적으로 화력을 폭발시키는 중거리 클래스 '기공사'


기공사는 내공을 사용하여 근접 및 원거리 공격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중거리 클래스입니다. 장법을 이용한 근접 공격과 내공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을 조합하여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공격을 퍼부을 수 있으며, 이러한 특징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장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기공사의 아이덴티티인 '금강선공'은 각종 공격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내공과는 다르게 평소에 자연스럽게 운기되는 기운을 체내에 축적시켜 두었다가 발동시킬 수 있는 선천 기공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최대 3단계까지 증폭할 수 있으며, 내공을 모두 소진하게 되어 일정 시간 동안 내공이 회복되지 않을 때 각 단계를 발동시키면 소진된 내공을 한 번에 회복시켜줄 뿐만 아니라 금강선공이 유지되는 시간 동안 기공사의 신체 능력이 증폭되어 한층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민첩한 움직임으로 적을 교란하는 명사수 '호크아이'


호크아이는 민첩하게 움직이며 기계 활도 특수 화살로 적을 공격하는 명사수입니다. 민첩한 이동기를 활용하기 때문에 생존력이 우수하며 이를 바탕으로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안정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상태 이상 스킬과 은신을 활용하여 적의 허점을 노리는 전투도 가능하죠.

호크아이의 아이덴티티인 '실버호크'는 호크 게이지가 전투 중에 서서히 충전되고 호크 게이지를 모두 충전하면 실버호크를 소환할 수 있는 특성입니다. 실버호크는 주위의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며 실버호크 전용 스킬을 사용해 다양한 적의 공격에 대처할 수도 있죠. 실버호크와 함께 하는 전투는 장기전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줍니다.






■ 새롭게 단장한 대도시 '베른 성'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마법의 도시" 다양한 인종이 모여 독특한 문화를 이루고 있는 베른 성. 그 중심에서, 여왕 에아달린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대륙 전역이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아찔한 절벽에 위치하고 있는 베른 성. 이곳에서 여러분은 인간과 실린 두 종족의 양식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베른 여왕 에아달린은 폐쇄적인 로헨델과는 달리 각 대륙의 모험가들이 이곳에서 활동할 수 있게 개방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되살아난 기사단장 라하르트와 함께 베른 성을 위협하는 사령술사 지그문트를 물리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할' 족과의 전투 '시련의 회랑'


"잊혀진 그들의 잔영은 그대의 도전을시험하게 될지니..." 시련의 회랑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종족이라 불린 할 족의 수련 장소입니다. 험준한 지형에 감춰져 있어 아무도 찾지 않던 이곳은, 자신이 겨룬 기억 속 강자와 전투를 벌이게 되는 장소이기도 하죠.

시련의 회랑에서 나타나는 자들의 잔영 또한 당신을 기억하고, 도전을 시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곳에 들어선다면 절대,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마세요. 당신과 동료들을 향해 몰려드는 잔영은, 당신의 도전을 강력하게 막아설 것입니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마세요. 동료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한 걸음씩 나아간다면, 여러분은 동료들과 영광의 순간을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 악마들을 처치하고 차원의 뒤틀림을 막자! '카오스 던전'



"세상을 혼돈으로 몰고 가는 차원의 뒤틀림" 태초에 발생한 신들의 전쟁, 그때의 상흔은 아직도 '아크라시아 대륙'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오래전, 신들의 전쟁에서 대지의 신 아크투르스의 전사들은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차원의 균열을 막으려 했으나, 틈은 점점 더 벌어져 뒤틀린 공간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균열의 틈을 줄이기 위해서는 그 안으로 들어가 뒤틀린 공간에 스며든 잔상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곳에 자리 잡은 악마들은 쉽사리 당신의 발길을 허락하지 않을 것 같군요. 로스트아크 세계의 안정을 위해, 카오스 던전으로 들어가 균열에 몰려든 악마들을 처치하고, 차원의 뒤틀림을 안정시켜주세요.






















■ 말이 필요 없지! 카드로 승부하자! '카드배틀'


"이봐 모험가, 카드배틀에 자신 있다면 한번 해볼텐가?" 이제 곳곳에서 모은 카드를 사용해 흥미진진한 카드배틀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카드는 로스트아크 세상의 모험을 즐기다 보면 다양하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죠.

카드는 강력한 적과 싸우거나 누군가를 도와주면 선물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카드를 가지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덱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준비되셨다면 카드배틀을 통해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카드 승부사들을 공략해 보세요.














■ 어떤 스킬이 가장 효율적일까? '트리시온 수련장'


"1%의 재능, 99% 노력. 트리시온 수련장" 트리시온 수련장은 다양한 스킬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자신만의 스킬 스타일을 완성해보세요. 악기 연주를 통해 진입할 수 있는 트리시온 수련장은 스킬 포인트를 자유롭게 사용하여 모험가들이 스킬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하여 그 소환수의 스킬도 연습할 수 있어요. 트리시온 수련장에서라면 분명, 자신만의 독특한 스킬 스타일을 완성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우리의 인연을 더욱 돈독하게! '호감도 에피소드 퀘스트'


"이별 그리고 재회의 여정 속에서 알게 된 이면의 이야기" 우리들의 모험과 마찬가지로 우리와 인연을 쌓았던 그들의 이야기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재회의 여정 속에서 좀 더 깊어진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 어떤 인물과 좀 더 친밀한 상태가 된다면, 그들의 이야기나 혹은 우리가 알고 있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다시 접하게 됩니다.

카인을 따라 에어가이츠를 완성하려 했던 사랑스러운 과학자 마리와 사람들을 지키려 했던 의로운 사제 아만. 그리고... 대해적 크림슨네일의 죽음을 조사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해적 검은 이빨까지... 다시 만나게 될 그들의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을 드려요! '이정표 시스템'


"이 아이템은 어디서 구할 수 있지? 다음 목표는 무엇으로 할까?" 어떤 모험을 해야 할지 아직 정하지 못하셨다면 이정표 시스템을 이용해 보세요. 이정표 시스템은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추천하여 큰 어려운 없이 모험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줍니다.

이 모든 것들은 콘텐츠 도감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목표와 방향을 정해 앞으로의 모험을 어떻게 즐길지 계획해보세요.










■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개선했어요! '콘텐츠 변화와 편의 시스템 추가'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편의 시스템" 1~2차 CBT를 즐기면서 모험가들이 보내준 정성 어린 피드백을 기반으로 그간 불편했던 요소를 개선하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편의성이 높아지도록 조정했습니다. 다양한 부분에 변화가 생긴 만큼 파이널 CBT에서는 더욱 재밌는 모험이 기대되네요.

* 레이드 6종과 신규 레이드맵 추가
* 인벤토리/창고 시스템 개편,
* 호감도 시스템 개편
* 항해 콘텐츠 추가와 개선
* 섬 30여 종 추가
* 생활 콘텐츠 개선
* 아이템 제작 편의 강화
* UI 디자인 개선과 개편
* 전투 메커니즘, 기상기 사용 범위 확대, 몬스터 등급 가독성 강화
* 스킬 프리셋, 전리품 경매 시스템, 대륙간 이동 정기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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