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이치 신작 '라피스 리 어비스', IGC서 국내 최초 체험 버전 공개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2개 |



니혼이치 소프트웨어의 신작 '라피스 리 어비스' 체험 버전이 오는 10월 16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IGC 2018을 통해 한국 최초로 공개된다. 시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IGC 2018 참관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시연 코너에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인트라게임즈는 니혼이치 소프트웨어와 협력하여 최신 액션 RPG '라피스 리 어비스'를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 플랫폼을 통해 오는 2019년에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라피스 리 어비스'는 던전을 진행하며 입수한 아이템으로 캐릭터를 강화하고, 앞을 막는 적들을 쓰러트리는 호쾌한 연출을 특징으로 하는 2D 액션 RPG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귀여운 외모가 특징인 8명의 캐릭터 중 리더 1명과 동료 3명을 선택하여 리더의 머리 위에 경단 형태로 동료를 쌓아 올린 채 전투를 할 수 있다. 게임 속에서는 이러한 모습을 ‘DANGO’라고 부른다. 플레이어는 헌터, 네크로맨서, 실더, 메이드, 거너, 위자드, 디스트로이어, 비숍 중에서 각 스테이지나 적의 특성, 파티 전체의 밸런스 등을 고려해 효과적인 파티를 만들어 전투에서 승리해야 한다. 전투에서는 각 캐릭터들의 능력치가 파티 전체 능력치에 반영되며, 리더가 자신의 위에 놓인 머리를 던져 적을 공격하거나 쌓여 있는 모든 머리를 던져서 공격한다. 던져진 머리는 각기 액션을 사용하고, 공격이 종료된 후에 일제히 귀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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