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R 신작 '쓰론브레이커', 37분 분량의 플레이 공개

동영상 | 이두현 기자 | 댓글: 9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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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R이 현지시각 12일, 신작 '쓰론브레이커'의 새로운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37분 분량으로, '쓰론브레이커'의 스토리와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 해설이 담겨있다.

본래 '쓰론브레이커'는 CDPR의 대표작 '위쳐3'의 '궨트'의 스탠드 얼론 버전에 포함된 싱글 플레이 모드로 개발된 작품이다. 이후 더 많은 이야기를 담기 위해 '궨트'와 분리하기로 결정, 약 30시간 분량의 새로운 게임으로 재탄생됐다.

리리아와 리비아를 다스리는 여군주인 '메브 여왕'을 주인공으로 한 '쓰론브레이커'는 위쳐1 이전의 시나리오를 엿볼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메인퀘스트 외에도 75개 이상의 서브퀘스트를 거치게 되고, 유저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아울러 게임 내 편의성을 높이고 덱을 구성, 제작하는 영지 시스템을 지원한다.

'쓰론브레이커'는 10월 23일에 '궨트'와 동시 출시된다. PC버전은 CDPR의 플랫폼 GOG에서 독점 출시된다. '쓰론브레이커'는 자막, 음성까지 한국어화 되며 공식 페이지를 통해 사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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