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5G, 게이밍 앞세운 차이나조이 D-1 풍경기

포토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4개 |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 최대의 게임쇼 차이나조이가 개최됩니다. 차이나조이는 볼때마다 놀라곤 합니다. 어지간한 게임쇼의 대여섯배는 될 듯한 규모에 우선 놀라게 되고 수많은 참관객들에 놀라게 되죠. 물론 단순히 규모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운이 좋다면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뛰어난 게임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올해 차이나조이는 조금 특별한 모습이었습니다. 무려, 퀄컴이 단독으로 관 하나를 통째로 빌렸을 뿐 아니라 5G, 클라우드 게이밍의 대두와 맞물려 IT관(eSmart관)에 힘을 쏟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죠. 그렇다고 게임에 소홀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텐센트, 넷이즈를 비롯해 중국 유수의 게임사들이 올해도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이기 위해 차이나조이를 찾아왔습니다.

얼핏 여전해 보이지만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차이나조이입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변화를 거쳤을까요. 차이나조이 개최 하루 전 인벤팀에서 그 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 음양사와 블랙샤크가 콜라보한 광고 발견! 차이나조이 온 느낌이 슬슬 나기 시작합니다



▲ 차이나조이 현장 도착! 이때까지만 해도 올해는 뭔가 한산한 데 싶었습니다



▲ PC방 같은 느낌의 텐센트 클라우드



▲ 매번 느끼지만 진짜...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 환영한다냥!



▲ 관에 들어가자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모습입니다



▲ 참관객에게 선보이기 전 테스트는 기본이죠



▲ 무대 규모도 엄청나죠. 저만한 무대가 관 하나에 3~4개씩 있습니다



▲ 반가운 마음에 찍은 피파 온라인4! 날강두는 어디에?



▲ 차이나조이 기간 코스프레 행사가 치뤄지는 무대입니다






▲ 왠지 조운 같은 캐릭터. 조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헛! 설마 아캄 시리즈 신작은 아니겠죠?



▲ 배대슈 버전 배트모빌 1:1 사이즈. 아, 갖고 싶다...



▲ 반가운 얼굴, 마영전과 카트라이더(11:35분 수정)가 보이네요






▲ 툼레이더 아케이드 게임기일까요? 아직 시연해볼 순 없었습니다



▲ 과연 새로운 VR/AR HMD가 등장할까요?



▲ 뭔가 디스토피아적인 디자인의 PC입니다



▲ 퀄컴은 올해 관 하나를 통째로 빌렸습니다. 새로운 AP라도 공개하려는 걸까요?



▲ 5G와 게이밍. 올 한해를 강타한 화두입니다



▲ 행사장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었던 5G 이동 중계기
중국 통신사가 5G에 얼마나 신경쓰고 있는 지 단적으로 엿볼 수 있었습니다



▲ 내일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겠죠?



차이나조이가 열리는 8월 2일부터 5일까지 윤홍만, 윤서호, 배은상 기자가 현지에서 인터뷰, 체험기, 포토 등 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인벤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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