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스크롤 MMORPG '아스트라의 전설', 8월 2일 정식 오픈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2개 |
자료제공 - 드림아이디어소프트




드림아이디어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아스트라의 전설’을 8월 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소녀 풍의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횡스크롤 진행 방식의 모바일 게임으로 올해 2월, 3월 2차례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스트라의 전설’은 가상의 판타지 세계인 ‘아스트라’에서 마왕 바르바할을 저지하기 위해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모바일 게임이지만 PC 게임처럼 실시간 커뮤니티 형성이 강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마켓을 통해 아이템을 구매 또는 판매 할 수 있으며 로비에 접속 중인 다른 유저의 캐릭터와 1:1 거래도 진행할 수 있다. 파티 레이드, 보스 레이드, 길드 전 및 아레나 등 유저들이 서로 경쟁하는 동시에 소통하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커뮤니티성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수집한 동료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플레이하거나, 장신구 제작 및 강화를 통해 나만의 장비를 제작하는 등 유저 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아울러 코스튬 및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과 콘텐츠를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한편 ‘아스트라의 전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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