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썬더, 신형 게임엔진으로 차세대 콘솔 네이티브 지원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가이진 엔터테인먼트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밀리터리 액션 온라인게임 ‘워썬더’에 “뉴 파워”(New Power) 업데이트를 적용해 차세대 콘솔을 완벽 지원할 예정이다.

‘워썬더’는 ‘뉴 파워’ 업데이트를 적용해 11월 중순 차세대 콘솔을 네이티브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 파워’ 업데이트는 신 버전의 다고르(Dagor) 게임엔진을 적용하고 대형 해군 함정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탱크의 움직임에 부서지는 잔디, 전투기가 지나가며 흩어지는 구름 등 미묘한 표현을 포함한 거의 모든 탈것의 그래픽이 향상된다. 또한, DLSS를 지원하여 한층 더 부드럽고 말끔한 그래픽을 선보인다.

업데이트가 적용되면 ‘워썬더’는 PS5와 Xbox Series X/S 네이티브를 지원해 4K 해상도에서 초당 60프레임을 안정적으로 구현한다. 아울러 전과 같이 다양한 플랫폼의 유저가 같은 서버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플레이 역시 지원한다. 다수의 그래픽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뉴 파워” 업데이트는 PS4와 Xbox One도 이용 가능하다.

‘뉴 파워’ 업데이트 적용 후 새로운 그래픽과 기능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된 신규 탈것의 전체 리스트를 확인하고 싶다면, 공식 ‘워썬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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