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트라게임즈, ‘마계전기 디스가이아5’, 한국어판 예약판매 정보 공개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5개 |
[ 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하여 12월 1일 발매 예정인 Nintendo Switch™용(이하 ‘닌텐도 스위치’) 시뮬레이션 RPG “마계전기 디스가이아5(한국어판)” 의 예약판매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5”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를 대표하는 인기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칠흑 빛 우주 속 마계의 ‘왕’들이 격돌하는 다크 시뮬레이션 RPG다.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 개발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5”에는 지금까지 판매되었던 PlayStation®4의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와 패치가 수록되어,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를 대표하는 인기 타이틀에 등장하는 캐릭터와의 오리지널 스토리 8편과 29명의 개성적이고 강력한 캐릭터들과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완전판이다.

각 마계를 다스리는 마왕의 공존으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던 마계에, 어느 날 갑자기 ‘마제 보이드 다크’와 그 휘하 군단 ‘로스트’가 나타나 마계를 유린했고, 그에 맞서 홀로 싸우는 젊은 악마가 바로 ‘킬리아’다. 플레이어는 킬리아와 함께 마계에 존재하는 ‘악마’ 또는 ‘마왕’을 모아 ‘마제 보이드다크’에 대항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거점에서 ‘반란군’을 편성하여 다채로운 전술을 구사하며 적과 싸우게 된다.전투는 칸으로 이루어진 맵에서 이루어지며, 함께 싸우는 전투 유닛은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게임에는 40종류 이상의 종족과 직업이 존재하며, 이름이나 스테이터스 값은 물론, 다양한 파라미터를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이번 시리즈에는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단숨에 전세를 역전하는 ‘리벤지 모드’나 마왕 클래스의 악마가 가지는 ‘마오의’, 결정한 반란군으로 일제 공격을 가하는 ‘부대 총 공격’ 등 “마계전기 디스가이아5”만의 시스템을 다수 탑재하고 있다.




예약판매는 11월 22일(수)부터 11월 29일(수)까지 진행하며, ‘디스가이아5 OST(2CD)’가 포함되어 있다. 제품의 희망소비자가격은 59,800원이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