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 박어! 부숴! '번아웃 파라다이스' 리마스터, 3월 16일 출시

게임뉴스 | 김수진 기자 | 댓글: 5개 |

Criterion Software에서 개발하고 Electronic Arts(이하 EA)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번아웃 파라다이스(Burnout Paradise)' 리마스터 버전이 3월 16일 발매된다. 발매 기종은 PS4와 Xbox One이며 가격은 $39.99로 예정되어 있다.

번아웃 파라다이스 리마스터드(Burnout Paradise Remastered)는 기본적으로 4K 해상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EA측은 PS4와 Xbox One는 1080p로, PS4 Pro와 Xbox One X는 4K 60fps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리마스터 버전에는 기존에 발매되었던 8개의 DLC인 Big Surf Island / Cops and Robbers / Legendary Cars / Burnout Bikes / Burnout Paradise Toys / Burnout Paradise Party / Burnout Paradise Boost / Burnout Paradise Cagney가 포함된다.

EA는 "추후 Origin Store에서만 독점적으로 Windows PC 버전을 출시할 것"이라며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EA Access 가입자는 출시 전인 3월 9일부터 하루 10시간씩 리마스터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게임 구매 시 진행 상황 역시 그대로 이어진다.

번아웃 파라다이스 리마스터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예약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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