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올해도 역대급, 믿고 보는 'TGS 2019' 코스프레 풍경기

포토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11개 |



인벤에서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게임 코스프레의 성지인 도쿄게임쇼(TGS) 현장에 왔습니다. TGS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참가하여 온종일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가 되어보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매년 높은 수준의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이는 다양한 코스플레이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도 유명합니다.

긴말할 것도 없겠죠. TGS 2019 행사에서 만난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모습, 사진으로 확인해보시죠!





▲ '프로젝트 레지스탕스' 부스의 좀비




▲ 인형인줄 알고 다가가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 실제 배우를 모셔다 둔 것 같았던 '데스 스트랜딩' 클리프 피규어




▲ 게임 캐릭터와 똑같은 자세로 한장!




▲ 기업부스를 돌아본 후, 이제 일반 참가자들을 만나러 갑니다!




▲ '보더랜드3' 사이코




▲ '보더랜드3' 출시된 것 아시죠?




▲ '블러드본'의 굿 헌터




▲ '스트리트 파이터' 한주리




▲ 올해 TGS에서도 니어 오토마타의 인기는 여전했습니다. 뒤에도 2B 코스프레가 보이네요




▲ 스네이크와 샘 포터 브리지스




▲ 이루어질 수 없는 태그팀, 애잔합니다




▲ '포트나이트' 팀 코스프레




▲ 이제는 빠지면 섭섭한 TGS의 명물, 섹시 마리오




▲ 패션 잡지의 모델처럼 한장 더~




▲ 온가족이 함께하는 '피크민' 코스프레




▲ '몬스터헌터 월드' 접수원




▲ '갓 오브 워' 크레토스




▲ 촬영 후에는 게임 속에서 볼 수 없었던 밝은 미소를 보여주더군요




▲ '에이펙스 레전드'의 미라지




▲ 코스프레 행사에 가면 항상 보이는 스파이더맨도 찰칵!




▲ '스트리트 파이터' 류




▲ 포즈를 부탁하니 기술을 퍼붓더군요. 이후로 승룡권이랑 용권선풍각도 맞았습니다




▲ 일정시간이 되면, 무대에서 '코스프레 개더링' 행사가 개최됩니다




▲ 코스프레를 정말로 즐기고 있다는 마음이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 '몬스터헌터' 유쿠모 장비를 입은 헌터 발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알트리아 오르타




▲ '오버워치' 송하나 학생 스킨




▲ '하츠네 미쿠 - 프로젝트 디바'




▲ '메탈슬러그' 마르코와 세상 다 잃은 표정의 포로




▲ 구해준 보답으로 팬티 속에 숨겨둔 헤비머신건을 꺼냅니다. 흡족한 표정의 마르코




▲ 하트를 맞고 심쿵! 어떤 캐릭터인지 제보 부탁합니다!




▲ 곧 이어 '파이널판타지' 개더링이 시작됐습니다. 마스코트인 몰볼은 그대로~




▲ 올해도 FF 시리즈 코스플레이어가 참 많이 왔네요




▲ '페이트' 시리즈의 코스프레인 것 같은데, 이것도 제보 부탁합니다!




▲ '메트로이드' 사무스 아란




▲ 태 양 만 세!




▲ '오버워치' 마녀 메르시




▲ 멋진 포즈의 '가면라이더'




▲ '스트리트 파이터' 춘리와 켄




▲ '킹덤하츠' 카이리, 소라, 리쿠




▲ '파이널판타지14' 알리제




▲ 댓글 창이 "와! 샌즈!"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현지시각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도쿄게임쇼2019' 행사가 진행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들이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생생한 기사로 전해드립니다. ▶ 인벤 TGS 2019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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