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7년 마지막 확장팩 출시! 하스스톤 '코볼트와 지하 미궁' 적용

게임뉴스 | 조재호 기자 | 댓글: 16개 |




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 '코볼트와 지하 미궁'이 한국 시각으로 12월 8일 공식 적용됐다.

'코볼트와 지하 미궁'은 2017년 하스스톤의 마지막 확장팩으로,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이후 약 4개월 만에 카드 추가가 진행되어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확장팩에서 추가되는 총 135장의 카드 중에는 덱의 하수인을 전장으로 소환하는 '소집' 효과를 비롯하여 직업적 특색이 가미된 주문석과 정체불명의 아이템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특이한 효과들을 만날 수 있으며, 영웅마다 고유한 전설 무기도 등장하는 만큼 새로운 메타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볼트와 지하 미궁'의 1인 모험 모드인 '미궁 탐험'에서는 사악한 괴물과 무시무시한 덫, 그리고 보물이 가득한 미지의 지하 세계 깊은 곳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데, 모험을 진행하면서 우두머리를 처치하고 덱과 영웅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참고로 이번 1인 모험 모드에서는 총 40여 명으로 구성된 우두머리가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출시 이벤트로 게임에 접속만 해도 코볼트와 지하 미궁 카드 팩 3개와 무작위 전설 무기 카드 한 장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3개의 미궁 탐험 퀘스트를 통해 받게 되는 추가 카드 팩 3개까지 총 6개를 챙길 수 있다. 이밖에 신규 확장팩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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