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단순한 규칙, 간단한 조작! 캐주얼 골프 게임 '미니골프킹' 소개

게임소개 | 김규만 기자 | 댓글: 5개 |

블루홀 자회사 블루홀피닉스(대표 신봉건, 김정훈)가 자사의 신작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게임 '미니골프킹'을 글로벌 출시했다.

블루홀피닉스는 지난 2015년 '볼링킹'을 출시하고, 2016년에는 '리우 2016 올림픽 공식 게임'과 '아처리킹'을 출시한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개발사다. '볼링킹'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400만을 기록했으며, 이듬해 출시된 아처리킹 또한 4,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른바 '킹 시리즈'의 차기작인 '미니골프킹'은 소프트 런칭 당시 높은 잔존률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개발사인 블루홀 피닉스는 '미니골프킹'의 개발 목표에 대해 "실력에 따른 매치 메이킹과 상호작용 요소를 극대화한 1-on-1 대결 게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 단순한 규칙, 간단한 조작

'미니골프킹'의 기본적인 규칙은 상대방보다 적은 타수로 공을 홀에 넣어야 하는 일반적인 골프와 유사하며, 타수가 같을 경우에는 라운드 도중 획득한 보석 점수에 따라 승패가 나뉘게 된다. 드래그 앤 드랍을 통해 방향을 전환하거나 타격하는 것이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필요한 장비로 자동 교체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부담 없이 미니 골프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일반적인 골프 게임은 높은 숙련도와 장비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지만, 미니골프킹에는 다양한 아이템의 랜덤한 효과로 인해 역전 가능성을 노려볼 수 있다. 필드에 있는 아이템 박스와 공이 충돌하게 되면 무작위 효과가 발생하며, 때때로 버프를 받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디버프에 걸릴 수도 있다.




■ 필드에 존재하는 다양한 오브젝트를 통한 '다이나믹한 플레이'

‘미니골프킹’은 모바일 골프 게임으로 실시간 대전을 통해 전세계 사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다. 직관적인 규칙과 쉬운 조작으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숙련된 사용자는 대전 상대와 물체, 지형에 따른 상호 작용을 통해 깊이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맵의 물체와 지형이 공을 튀기거나 빨아들이는 등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고, 한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등 여러 가지 행운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역전할 수 있는 타이밍이 자주 발생한다. 따라서 초보자라 할지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맵상 존재하는 오브젝트중에는 닿을 경우 공을 튕겨내는 '스프링월'이나 공을 특정 지역으로 빨아들이는 모래지옥 등 다양한 요소가 존재한다.




■ 다양한 방법으로 승리를 쟁취하자 - '실시간 대전'

또한 '미니골프킹'은 실시간 대전을 지원해 전세계 사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다. 다양한 오브젝트가 배치된 수많은 스테이지를 통해 상대방과 실력을 겨룰 수 있을 전망이다.

타수가 동일한 경우 보석 점수에 따라 승패가 나뉘기 때문에, 대전에서는 필드에 한정적으로 배치된 아이템 박스와 보석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템박스의 경우 때때로 디버프를 얻을 수 있지만, 버프를 얻어 상대방보다 유리한 진행을 가능하게 해줄 예정이다. 또한, 상대방의 공을 타격할 경우 상대방이 모은 보석 점수를 빼앗아 올 수 있는 등 다양한 전략을 시도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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