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센텀시티역에 생긴 지스타 상설 게임 체험관, '지스테이션'의 모습은?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지난 15일, 부산도시철도 센텀시티 역사 내에 게임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지스타 상설 게임체험‧홍보관 '지스테이션(G-Station)'이 오픈을 알렸습니다.

이번 지스테이션 구축은 부산 시민과 지스타의 접점을 넓혀 줄 플랫폼을 구축하는 ‘올웨이즈 지스타(Always★지스타)’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6월 부산교통공사와 MOU를 체결하고, 부산도시철도 역사 내에 시민 참여형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부산교통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스테이션 체험관은 2017년 11월 30일까지 임시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추후에는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주말은 저녁 9시까지 매일 운영될 계획이고요. 방문객은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도 자유롭게 무료로 게임을 체험 가능합니다.

센텀시티역은 지스타가 진행되고 있는 벡스코와 맞닿아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인벤팀 또한 지스테이션을 방문해 볼 수 있었습니다.





▲ 이곳은 벡스코와 가장 가까운 센텀시티역 1번출구



▲ 지스타를 실감할 수 있었던 광고들



▲ 역내에도 지스타의 바람이...



▲ 12번, 13번 출구 쪽으로 걸어가자 익숙한 로고가 보입니다



▲ 이곳이 바로 상설 지스타 게임체험장 '지스테이션'



▲ 11월 30일까지는 임시 운영 기간!



▲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 PC는 약 네 대가 비치되어 있고



▲ 플레이스테이션 제품을 전시한 공간도 있네요



▲ 플스4 프로와 슬림, 다채로운 듀얼쇼크들...



▲ PSVR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옆에는 VR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연대가 두 대!



▲ 앱노리의 '핑퐁킹즈 VR'을 즐기고 계셨군요



▲ 역시 위닝은 친구와 함께하는게 제맛



▲ VR은 옆에서 구경 하는게 제 맛(?)



▲ PS4 프로 시연대에서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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