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손님과 함께한 올해의 돌잔치, 하스스톤 '까마귀의 해 스톤 페스티벌'

게임뉴스 | 원동현 기자 | 댓글: 28개 |
오늘(10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SM타운에서는 '까마귀의 해 스톤 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지난 '매머드의 해'를 화려하게 빛낸 플레이어들을 기리는 시상식과 이벤트 매치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콘텐츠가 한가득이었죠.

하스스톤 유저들의 새해맞이 축제 '까마귀의 해 스톤 페스티벌', 그 즐거움 가득했던 순간을 인벤에서 담아봤습니다.







▲ 오늘의 무대가 될 SM타운



▲ 5층까지 올라가는 동안



▲ SM 아티스트들의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이내 도착한 5층에는 마녀숲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 아기자기한 포토부스도 있고



▲ 방 한구석에 놓고 싶은 장식물도 있고



▲ 잘 먹겠습니다



▲히오스의 루나라가 화환을 보냈군요



▲ 한 켠에 자리잡고 조용히 존재감을 뿜어내던 소원의 나무



▲ 소원 꼭 이뤄지시길...



▲ 써렌더, 따효니, 크라니쉬 선수! 다들 왜 이렇게 잘생겼죠?



▲ 본격적인 행사가 펼쳐질 SM 시어터



▲ 이장원 성우의 압도적인 연기와 노래소리로 화려한 막을 열었습니다



▲ 그리고 시작된 시상식, 첫 시상은 여관주인 부문이었습니다



▲ 이장원 성우의 한 마디 "여관주인 부문이라길래 누가 타는가 했더니..."



▲ 이외에도 많은 선수 및 크리에이터분들이 기발한 상을 수상했습니다









▲ 매머드의 해를 화려하게 빛내준 모두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 2부에는 전문 패널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가 개최됐습니다



▲ 선수들에게 거리낌없는 스포일러와 훈수를 선사하며 큰 웃음을 안긴 패널들



▲ 리치왕을 복사하며 분위기를 역전시킨 써렌더 선수



▲ 그러나 바로 다음패에 퇴화가 잡혔습니다



▲ 이게 아닌데...



▲ 크라니쉬 선수는 과연?



▲ 3부는 미국 어바인에서 보내왔다는 개발자의 영상으로 시작됐습니다



▲ 꺄악



▲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위트있는 영상인줄 알았는데



▲ ?



▲ 그야말로 깜짝 등장한 아트 디렉터 벤 톰슨, 부 디자이너 스티븐 창



▲ 짤막한 인사와 함께 '마녀숲' 디자인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을 시작했습니다



▲ 시합의 무대가 될 보드판, 마녀의 흔적이 곳곳에 엿보입니다



▲ 늑대인간의 변신을 공체합의 반전으로 풀이했다는 스티븐 창



▲ 홀수, 짝수 컨셉을 통해 양 진영 간의 대립을 묘사했다고 합니다



▲ 속공은 괴물을 발견한 마을 주민들의 쉴새없는 공격을 뜻하고



▲ 잔상은 실체없는 공포를 나타냅니다



▲ 이번에 찾아올 신규 콘텐츠 '괴물 사냥'



▲ 4명의 영웅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리고 올해 찾아올 3가지 확장팩, 벌써 두근거리네요



▲ 올 여름 선보일 인게임 토너먼트, 그리고 무료 전설 카드를 포함한 각종 혜택들!



▲ 올해도 풍성했던 돌잔치, 셀카와 함께 산뜻하게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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