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신작들과 다양한 기대작으로 무장한 게임쇼 E3 2018, 3일간 진행되는 축제의 막이 드디어 올랐습니다. 이번 E3는 라스트 오브 어스2,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더 디비전2, 스파이더맨, 레이지2, 폴아웃76 등등 다 나열하기도 힘들만큼 많은 기대작들이 컨퍼런스 및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첫날인 오늘, 이때만을 기다려온 전 세계 게이머들이 앞다퉈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로 모여들었습니다.
그런 그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소니, 닌텐도, 베데스다, 유비소프트, 반다이남코 등 세계적인 게임사들은 한눈에 담기도 힘들 만큼 커다랗고 화려한 부스를 준비. 자사의 신작 게임 시연장과 함께 즐거운 이벤트로 게이머들의 눈을 사로잡았죠. 게임에 대한 열정은 국적을 가리지 않는다는 사실이 정말 깊이 느껴졌던 E3 2018,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 화창..을 넘어선 뜨거운 날, E3 2018이 막을 올렸습니다 ▲ 어제는 없던 메트로 엑소더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포스터가 보이네요 ▲ 그리고.. 어제는 없던 기나긴 줄까지 보입니다 ▲ 한참을 기다려 입장한 E3! ▲ 수많은 게임 포스터로 영롱한 모습입니다 ▲ 그리고 사람도 매우 많았어요 ▲ 전세계에서 모여든 게이머들! ▲ 오버워치는 이벤트 부스를 오픈, 인기가 폭발했습니다 ▲ 전시장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 게임쇼 구경도 일단 지름부터 하고... 귀엽고 귀여운 굿즈를 다수 판매하던 게임스탑 ▲ 폴아웃76 굿즈도 전시되어 있네요 ▲ 고개를 돌리자 보이는 포트나이트 부스, 엄청난 준비를 해왔습니다 ▲ 완전 멋진 버스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었어요 ▲ 그 옆 레지던트 이블2 부스에서 열일하는 좀비님과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죠 ▲ 다양한 럭키박스를 팔던 이곳에서는... 위험한 물건도 함께... 판매했는데요 ▲ 인구의 절반을 없애는데 단돈 55달러 ▲ 다시 부스를 돌아보죠, 30주년을 맞이한 록맨 ▲ 그리고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 유비소프트 부스 ▲ 더 디비전2을 필두로 다양한 게임을 가지고 출전했습니다 ▲ 어쌔신 크리드 신작, 오디세이 전시물도 짜잔 ▲ 그리고 익숙한 어쌔신 크리드 의상을 판매하고 있는 ▲ 유비소프트 스토어까지! ▲ 반다이남코 부스와 ▲ 앤트맨 슈트도 있었습니다 ▲ 트위치를 필두로 다양한 스트리밍 부스들도 준비 완료 ▲ 위험 딱지가 붙은 이곳은? ▲ 어딘가 귀여운 공룡이 반겨주는 쥬라기월드 에볼루션 부스 ▲ 그으리고 이번 E3에서 가장 많이 보였던 캐릭터, 볼트 보이! 가 있는 곳 ▲ 바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베데스다 부스입니다 ▲ 레이지2 ▲ 엘더스크롤 블레이즈 ▲ 둠 이터널 ▲ 그리고 폴아웃76까지 ▲ 명실상부 이번 E3 주요 게임사 중 하나입니다 ▲ 전시 작품들도 완전 멋있었어요 진짜 ▲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 마치 게임을 그대로 옮겨둔 듯한 부스를 따로 준비했습니다 ▲ South Hall에 자리한 또 다른 부스, 스퀘어에닉스 ▲ 벚꽃과 함께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드는 파이널판타지 시연장입니다 ▲ 이번엔 West Hall에 자리한 양대 산맥, 포켓몬을 앞세운 닌텐도와 ▲ 라오어2, 스파이더맨을 앞세운 소니! ▲ 시연을 위한 줄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길었습니다 ▲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도 시연장을 따로 마련했죠 ▲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던 데스티니2 포세이큰 ▲ 그리고 닌텐도 전시 물품들 ▲ 내일도 오지 않으면 물어버리겠어! ▲ 오버킬의 워킹데드 부스에는 좀비들이 걸어다녔어요 ▲ 그리고 어디선가 익숙한 뒷모습이 보여 돌아가보니 ▲ 플로리다 메이헴 소속, 사야플레이어 선수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엄청난 규모의 부스부터 신작 게임, 그리고 볼거리가 가득했던 E3 2018 현장이었습니다!
Eonn@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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