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전통적인 MMORPG로 개발 중"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48개 |



엔씨소프트는 금일(11일) 진행된 2017년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신작 '블레이드&소울 모바일(이하 블소 모바일)'이 전통적인 방식의 MMORPG로 개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윤재수 CFO는 '블레이드&소울'의 IP를 사용하여 넷마블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과 '블소 모바일'이 어떤 차별점을 가졌는지에 대한 질문에 "엔씨소프트가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MMORPG의 플레이 시스템과 스타일이 '블소 모바일'의 개발에도 반영됐다"라며, "넷마블이 개발 중인 게임과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는 아직은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2016년도 4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블소 모바일'은 중국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버전과 MMORPG로 개발 중인 두 가지 버전이 있으며, 이중 'MMORPG 버전'은 2017년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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