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동차는 타는게 아니네?! 직접 해본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모드

동영상 | 김규만 기자 | 댓글: 23개 |


지난 26일, 에픽게임즈가 개발하고, 얼리액세스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포트나이트'에 배틀로얄 모드가 '전면 무료'를 내세우며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이에 따라 업데이트 후 '포트나이트'를 실행하게 되면, 기존 PVE 콘텐츠였던 '세이브 더 월드'(Save the World'와 '배틀로얄(Battle Royal)'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배틀로얄 모드는 100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해 최후의 생존자가 승리하게 되며, 기존 포트나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건축 및 건물 파괴 등 시스템도 건재합니다.

배틀로얄 모드에 들어서게 되면, 플레이어는 캐릭터 선택이나 커스터마이징 없이 게임을 바로 진행하게 되며, 게임 내에서 플레이하는 캐릭터는 랜덤으로 주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다 정정당당한 플레이를 위해 기존 '포트나이트'의 캐릭터 시스템을 다소 배제한 느낌입니다.

포트나이트가 새롭게 추가한 '배틀로얄' 모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 여러분들을 위해, 플레이 장면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평소에도 꼭꼭 숨어 살아남길 좋아해서 방에만 틀어박혀 있으려고 했지만, 생각해보니 벽도 다 부술 수 있더라고요.

한편, 현재 얼리액세스가 진행중인 포트나이트는 스탠다드 에디션 기준 39.99달러(한화 약 45,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배틀로얄 모드에 한해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게임은 2018년 정식 출시와 함께 F2P게임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 게임이 시작되면 버스를 타고 섬으로 이동합니다



▲ 전체 맵 크기는 이 정도



▲ 낙하산을 타고 내려가면 배틀로얄 시작!



▲ 물론 벽도 건설할 수 있고



▲ 자동차도 타는 게 아니라 부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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