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초고수'와 '숨은 고수'의 대격돌! 태고의 달인, 이벤트 대회 풍경기

포토뉴스 | 정수형,송성호 기자 | 댓글: 7개 |
25일(토), 서울 구로에 위치한 어느 한 행사장에서 태고의 달인 PS4 출시를 기념하여 인트라 게임즈에서 준비한 특별 이벤트! '태고의 달인, 도장 깨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태고의 달인, 도장 깨기'의 원래 이벤트 취지는 태고의 달인 초고수가 서울의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미리 섭외된 숨은 고수들과 대전을 벌이는 형식이었는데요. 아쉽게도 날씨가 좋지 않아 초고수와 숨은 고수가 한 지역에 모여 승패를 겨루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일본에서부터 도장을 깨기 위해 날아온 초고수 '이찬영'님은 명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의 엄청난 실력을 갖추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초고수와 대전할 5명의 숨은 고수들 역시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과한 만큼 초고수에 뒤지지않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벤트 진행은 비교적 간단했습니다. 마포구부터 은평구, 성남, 용인, 강남에서 찾아온 숨은 고수들과 초고수가 1:1로 맞붙게 되며, 랜덤, 미스 모드로 2세트를 겨뤄 초고수가 이기면 도장 방어에 실패, 반대로 숨은 고수가 승리하면 도장 방어에 성공하게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한편, '태고의 달인, 도장 깨기'는 고수들 외에도 일반인 15명이 참관하여 경기를 지켜봤으며, 현장에서 즉석 이벤트와 사다리타기 등을 통해 PS4 게임과 타타콘이 동봉된 패키지 선물을 증정하기도 하였습니다. 과연 초고수와 숨은 고수와의 도장 깨기 승패는 누구에게로 향했는지,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영상) '태고의 달인' 초고수의 보이지 않는 손, 함께 보시죠! 기사 바로가기



▲ 북치기 고수들의 대전이 펼쳐질 행사장 도착!



▲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보니



▲ 고수분들이 몸풀기 연습 게임을 진행하고 있군요



▲ 오잉, 연습 게임 난이도의 상태가?



▲ 고수들의 모든 연습이 끝나고



▲ 본격적인 이벤트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 태고의 달인 초고수 '이찬영'님과 함께



▲ 유일한 여성 참가자분까지 차례대로 선수들의 소개가 이뤄집니다



▲ 이어서 선수 대진표가 뽑기로 진행됩니다



▲ 첫번째 대전! 초고수, 그 상대는~ 강남구 숨은 고수



▲ 각자 대전 곡을 뽑고 난 뒤, 바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 톡톡



▲ 두다다다다, 손이 보이지 않는 스피드



▲ 치열한 접전 끝에



▲ 초고수가 승리하여 강남구 도장 깨기에 성공합니다



▲ 이어서 용인의 숨은 고수와 경기가 진행됩니다



▲ 준비하시고...



▲ 시작!



▲ 2번째 경기의 승자는



▲ 초고수 승리! 용인 역시 도장 방어에 실패합니다



▲ 3경기를 앞두고 잠깐의 휴식 시간



▲ 맛있는 피자 타임!



▲ 쉬는 시간에 진행된 일반인 이벤트전에는



▲ 숨은 고수들 못지 않은 일반인들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 끼요옷!



▲ '내 현란한 손목 스냅 맛 좀 봐라!'



▲ 이벤트전이 끝나고 곧바로 3경기가 시작됩니다



▲ 성남 숨은 고수와의 대결은 과연...?



▲ 초고수의 3관왕 달성으로 끝이 납니다



▲ 이대로 초고수에게 모두 지는 건가하는 와중에



▲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는 마포 숨은 고수



▲ '둥둥 두둥 두두둥'



▲ '딱딱 따다닥 딱딱따'



▲ 드디어 마포 숨은 고수가 초고수에게 이기며 지역 1승을 따냅니다



▲ 대망의 마지막, 은평구 숨은 고수와의 대결



▲ 연속된 4경기로 초고수, 지친걸까요



▲ 연달아 실수하며 점수 격차가 벌어집니다



▲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 은평구 숨은 고수가 이기며 모든 경기가 끝났습니다



▲ 북치기 장인들과 함께한 '태고의 달인' 이벤트 대회 풍경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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