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방사능, 생존, 그리고 배틀로얄... '피어 더 울브스' 영상 공개

동영상 | 윤홍만 기자 | 댓글: 7개 |

⊙개발사: 보스톡 게임즈 ⊙장르: 1인칭 배틀로얄 ⊙플랫폼: PC ⊙출시: 2018년 여름


스토커(S.T.A.L.K.E.R) 시리즈의 개발사 GSC 개발진들이 새롭게 설립한 보스톡 게임즈의 신작 '피어 더 울브스'가 오는 여름 얼리 엑세스로 출시된다.

'피어 오브 울브스'는 방사능으로 인해 폐허가 된 체르노빌을 무대로 100명의 유저가 배틀로얄을 벌이는 FPS 게임이다. 단, 여타 배틀로얄 게임과의 차별점으로 '피어 오브 울브스'는 1인칭 시점과 생존 요소를 들고 온 게 특징이다.

1인칭 시점으로 시야가 제한적이기에 더욱 조심스러울 뿐 아니라 아이템 파밍도 단순히 장비를 파밍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방독면을 구해야 하는 등 생존 요소가 부각되는 편이다. 여기에 밤낮이 바뀌고 날씨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등 생존을 위한 다양한 변수가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차별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피어 오브 울브스'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이상 현상과 돌연변이 늑대가 존재해 플레이어의 목숨을 위협한다.

'피어 오브 울브스'는 오는 여름 PC 얼리 억세스로 출시되며, 2019년에는 콘솔로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