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출시 하루 만에 앱스토어 매출 3위 달성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11개 |



넥슨이 지난 12일 출시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출시 하루 만에 국내 앱스토어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장수 인기 게임 '카트라이더'를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게 재구축한 게임이다. 원작의 역동적인 드리프트를 완벽하게 구현했으며, 터치 조작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3D 카툰 방식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완성도 있는 콘텐츠로 여타 레이싱 게임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인기는 뜨겁다. 대만에서도 구글, 애플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진입하는 등 현지 게이머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넥슨은 정식 서비스를 맞아 첫 이벤트 대회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5월 31일 오후 6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화려한 출연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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