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 '루이지 맨션3' 발매일 및 신규 색상 조이콘 발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는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루이지 맨션 3' 및 신규 색상의 조이콘 2종을 발표했다.

'루이지 맨션' 시리즈의 최신작, '루이지 맨션 3'가 Nintendo Switch로 출시된다. 루이지는 기묘한 호텔에서 '킹부끄'가 그림 속에 가두어 둔 마리오와 동료들을 찾아 모험하게 된다. 거대한 호텔에는 객실이 즐비한 플로어, 거대 식물이 무성하게 자란 플로어, 그리고 성처럼 꾸며진 플로어 등 다양한 분위기의 플로어가 있으며, 각 플로어의 끝에는 개성 넘치는 보스 유령이 기다리고 있다.







아라따 박사의 발명품인 유령을 빨아들이는 청소기, 유령싹싹도 더욱 강력 해졌다. 빨아들인 유령을 내동댕이쳐서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액션인 슬램이나 공기를 내뿜어 주위의 유령과 가구를 날려버릴 수 있는 버스트 등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여 유령을 상대할 수 있다. 또한 빨판 샷을 활용하여 가구나 문을 부수며 플로어를 탐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유령싹싹 이외에도, 아라따 박사의 새로운 발명품 구이지도 조작할 수 있다. 구이지는 루이지와 똑같이 생겼지만, 초록색의 찐득찐득한 물질로 이루어져 있어 쇠창살이나 통기구도 통과할 수 있다. 루이지와 구이지는 번갈아 가며 조작할 수 있으며, 나눔 플레이로 2명이 각각 루이지와 구이지를 조작하여 함께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공포의 타워는 최대 8명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협력 멀티 플레이 모드다. 로컬 통신 및 온라인 통신으로 즐길 수 있는 공포의 타워에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유령을 쓰러뜨리거나, 길을 잃은 키노피코를 찾는 등, 타워의 꼭대기를 목표로 다양한 미션에 도전해보자.
※ Nintendo Switch 본체 1대로는 2명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최대 4대로 8명까지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플레이를 이용하시려면 Nintendo Switch Online의 가입이 필요합니다(유료).


또한, Nintendo Switch 한 대만으로도 2명부터 최대 8명까지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플레이랜드가 있어 친구, 가족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루이지 팀과 구이지 팀으로 나누어 대전하며, 스토리와는 다른 파티 게임을 로컬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 인원수만큼의 컨트롤러가 필요합니다.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루이지 맨션 3는 2019년 10월 31일(목), 희망소비자가격 64,800원에 발매된다.

이와 함께, 신규 색상의 조이콘 2종이 발표됐다. 네온퍼플(L)/네온 오렌지(R), 블루(L)/네온 옐로(R)로, 10월 4일(금) 희망소비자가격 79,800원으로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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