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커플을 위한 긴장 넘치는 콘텐츠, '서든어택' 2인 1팀 생존모드 CF 공개

게임뉴스 | 정필권 기자 |
[자료제공: 넥슨]


넥슨은 8일 자사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서 ‘쏴생결단’ 두 번째 콘텐츠 ‘파이널존’의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2017 대규모 업데이트 ‘쏴생결단’의 두 번째 콘텐츠 ‘파이널존’은 2인 1팀 구성의 신규 팀전 생존모드로, 오는 11일 공개된다.

기존 생존모드와 달리 원하는 플레이어와 함께 팀 매칭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신규 맵에서 동료와 소통하고 협력해 끝까지 생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밖에 새로운 이동 수단, 생존에 필요한 세트 아이템을 지급하는 ‘공중보급 시스템’ 및 ‘빈사 시스템’ 도입을 통해 보다 고도화된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 공개한 이번 영상에는 배우 이선빈, 엄태구가 연인으로 등장, 긴장감 넘치는 2인 1팀의 커플 총격신을 보여주며 팀워크가 가장 주요한 생존의 요인이 될 ‘파이널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넥슨은 11일부터 25일까지 ‘파이널존’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게임모드를 동료와 함께 참여 시, 완료 횟수에 따라 ‘G18(MG)생존(30일)’, ‘생존력 초기화권’, ‘AK(MG)생존(30일)’ 등의 아이템을 각각 지급한다.

또한, ‘파이널존’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퍼즐조각’을 모아 이벤트 참여 시, 최대 10만 경험치 아이템을 제공하고, ‘얼음깨기 도전’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10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 최대 360일 사용 가능한 ‘G18(MG)생존’ ‘장도리(MG)생존’ 등을 지급한다.

11일 공개되는 서든어택 대규모 업데이트 2탄 ‘파이널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