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4K는 기본! 'XBOX One X' 11월 7일 출시

게임뉴스 | 허재민 기자 | 댓글: 7개 |

'Xbox one X'가 E3 2017에서 공개되었다. 신형 'Xbox one X'는 작년 E3 2016에서 공개되었던 '프로젝트 스콜피오'의 정식 명칭으로, 'Xbox one S'를 포함해 지금까지의 어떤 Xbox 시리즈보다 가장 파워풀하고 작은 크기의 콘솔이다.

Xbox시리즈의 수장인 필 스펜서는 세 가지 요소를 들어 'Xbox one X'를 설명했다. 파워풀함, 호환성, 그리고 슈퍼 샘플링이다.

먼저 'Xbox one X'는 6 Teraflop GPU, 326GB/s 메모리 대역폭을 지원한다. 또한, 8백만 픽셀, HDR, 넓은 색감 범위와 프리미엄 dolby atmos 4k UHD blu-ray playback 시스템으로 다차원적인 사운드를 지원한다.

파워풀 뿐만 아니라 'Xbox one X'는 모든 Xbox 악세서리, 게임 라이브러리와 호환된다. 또한, 4K TV 없이도 빠른 다운로드와 서버를 통해 더욱 고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Xbox one X'는 4k 랜더링을 지원하며 더욱 발전한 1080p 출력을 지원한다. 또한, 콘솔로서는 처음으로 수랭 베이퍼챔버 쿨링(Liquid-cooled Vapor Chamber)방식을 지원한다.

'Xbox one X'는 499달러로 11월 7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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